조직위, 국회서 오찬 간담회

‘대한민국 귀농귀촌 한마당 2013’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구성된 조직위원회가 지난 18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간담회는 오는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aT센터에서 열릴 귀농귀촌 한마당에 앞서 귀농·귀촌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조직위원장인 홍문표 새누리당(충남 홍성·예산) 의원은 “농촌이 알곡만 생산하는 1차 산업이 아니라 2차, 3차 산업으로 발전해야 농업이 회생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행사가 ‘농민이 잘 살아야 대한민국이 잘 살게 된다’는 진정성으로 범정부·범국민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와 농림수산식품부, 행정안전부, KBS, 농촌진흥청, 국민연금관리공단, 한국관광공사, 국립수목원,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등이 후원으로 참여하는 귀농귀촌 한마당에 대한 정보는 귀농귀촌진흥회 홈페이지(www.arr.or.kr)나 박람회 홈페이지(www.arrexpo.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영규choy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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