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부터 거창군청 앞 광장에서 3일간 열린 장터에는 하루 평균 300여명의 고객이 방문해 시중가보다 20%이상 저렴한 값에 김장재료를 구입했다.
임혜숙 센터장은 “직거래장터는 올해로 11년째 운영되고 있다”며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하고, 소비자와 농민이 교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강효정kanghj@agrinet.co.kr
강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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