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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태풍 3개가 제주도를 강타하면서 제주지역 일선 읍면 자치센터 직원들의 피로가 쌓여만 가는데. 지난달말부터 구좌읍과 조천읍, 남원읍 등 동부지역 일선 공무원들은 강풍·폭우를 동반한 태풍 ‘볼라벤’, ‘덴빈’, ‘산바’의 재해 피해 신고 접수와 현장 확인, 산더미처럼 밀려온 해안변 쓰레기까지 치우느라 온몸이 파김치. 동부지역 일선 공무원들은 “유례없는 태풍의 내습으로 이곳저곳 피해가 많아 현장확인이 매우 힘들다”며 “지역사회 기관·단체들의 봉사활동으로 재해피해 수습에 도움이 되고 있지만 아무리 치워도 끝이 없다”며 볼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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