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회장 박홍수)는 지난달 27∼28일까지 양일간 한농연 회관에서 제4기 농·축협 민선조합장 선거철을 맞아 농축협조합장 공명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 및 조합장 출마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관련기사 4면이날 남진백 한농연 공명선거대책위원장(정책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동조합 조합장 선거는 농업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또 협동조합을 어떻게 개혁할지 가늠하는 역사적인 선거로 농업경영인 출신 조합장 후보들의 선전이 요구된다”고 말했다.농업경영인 출신 조합장 후보 8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농축협조합장 공명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이 우선 열렸다.중앙선거대책위는 앞으로 공명선거 풍토를 조성하고 불법 타락선거를 감시하는 동시에 각 도, 시, 군 단위에 공명선거대책위를 설치할 계획이다. 유영선 기자 yuy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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