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아프게 하는 탄소발자국 | 우명원(글)·박로사(그림) | 삼성당 | 1만원

더워도 너무 덥다. 햇볕에 발만 내어도 땀이 흐른다. 지구온난화가 심각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에어콘은 쉬지 않고 돌아간다. 여기서 흘러나오는 프레온 가스는 오존층을 파괴하고 안그래도 더운 여름은 더 더워진다. 악순환이다.

지구온난화의 원인은 이산화탄소. 우리가 먹고 입고 사용하는 모든 상품은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이산화탄소를 만들어 낸다. 미래의 대한민국을 책임질 아이들에게 이산화탄소의 심각성을 일깨워주는 책, ‘지구를 아프게 하는 탄소발자국’.
조영규choy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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