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 청춘에게 | 신창호 | 추수밭 | 1만3000원

요즘은 말로만 ‘청춘’이지 ‘청춘’의 낭만은 없어진지 오래다. 자기를 되돌아 볼 틈도 없이 청춘은 그렇게 늙어간다.

이런 청춘에게 책 한 권을 던진다. ‘공자가 청춘에게’. 2500년전의 공자가 오늘날의 젊은이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다. 공자가 청춘과 했던 얘기들과 함께 자신의 일화까지 더하며 바로 앞에 있는 젊은이들에게 말하듯 39가지의 인생 비법을 전수한다. “홀로 설 수 있을 때까지 꿋꿋하게 간다면, 인생의 매 순간이 청춘이다”, 이 책에 담긴 공자의 글귀다.
조영규choy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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