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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과 생강, 양파가루에 값싼 옥수수전분을 섞어 놓고 마치 순수 100% 제품인 것처럼 속여 팔아온 식품제조·가공업체 대표 김모(54) 씨 등 5명이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적발돼 눈살. 김모 씨는 2010년 10월부터 2012년 2월까지 마늘가루 등에 비해 10배 정도 저렴한 옥수수전분을 10% 섞은 후 순수 100% 제품인 것처럼 원재료 함량을 허위 표시해 총 121여 톤, 시가 11억7000만원 상당을 판매. 나머지 4명도 비슷한 수법으로 원재료 함량을 속여 식약청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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