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지리적 여건 등으로 집합교육과 방문교육에서 소외된 우도와 추자 등 도서지역과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172가구를 대상으로 내달부터 온라인 교육을 지원한다. 이는 가정내에서 사이버 교육을 통해 한국어 교육과 제주생활, 문화 등 지역의 특성을 배울 수 있는 교육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방법은 KCTV제주방송 주체로 진행되는 온라인교육사이트 http://ecamp.cyber korea.ac.kr로 접속하면 ‘다문화 가정 e-배움 캠페인’을 들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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