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노 등 퇴진 촉구

민경신 위원장과 김상두 지부장 등 전국농협노조와 전국사무연대노조 농협중앙회지부 관계자 등이 최원병 회장 퇴진을 강력히 주장하고 있다.

전국농협노조(위원장 민경신)와 전국사무연대노조 농협중앙회지부(지부장 김상두)는 지난 1일 농협중앙회 앞에서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퇴진 촉구 결의대회’를 개최, 전산장애 사태 등을 책임지고 즉각 사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그들은 이날‘초유의 전산사태 최원병 회장 책임져라’ 등의 피켓을 들고 최 회장의 퇴진을  요구했다.
이현우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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