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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량 증대' 초점 90년초 기준 여태 적용정부의 작물별 비료 시비처방 기준을 재조정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정부는 1990년 초 농산물의 수확량 증대를 위해 질소, 인산, 칼리 등 주요 3대 요소의 적정 비율을 지정한 작물별 시비처방 기준을 마련했다. 작물별로는 곡류 5개, 과채류 11개, 유지류 3개, 근채류 7개, 경엽채류 23개, 산채류 9개, 과수 8개, 약용작물 16개, 화훼류 5개, 기타 4개 등 총 91개 농작물에 대한 시비 기준량이 정해졌다. 그러나 이러한 시비 기준이 과거 연구기관들의 포장시험 성적을 토대로 해당
농산업정책
정문기 기자
2001.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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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관련서류 재때 안넘겨중고농기계를 구입한 농가들이 면세유를 공급받지 못하는 피해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같은 피해는 타 지역에서 중고농기계를 구입할 때 주로 발생하고 있으며 농기계 면세유 공급자료를 가지고 있던 농협이 구입한 농민이 거주하고 있는 지역 농협에 관련 자료를 넘기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원소유주가 밝혀지지 않고 거래되고 있어 등록증 등 관련서류를 찾기 불가능한 것도 원인이다.중고농기계 전문 판매상과 농민들에 따르면 같은 지역에서 중고농기계가 거래되면 면세유를 공급을 받는데 문제가 없으나 타 지역에서 구입해올 경우
농기계
이병성 기자
2001.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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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캠벨얼리’ 품종의 상품성을 크게 떨어뜨리는 요인중의 하나인 알터짐(열과)를 방지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는 포도 ‘캠벨얼리’ 품종의 열과가 대부분 과립밀착에 의한 물리적인 요인에 위해 발생하고 있다며 알 솎아주기를 통하여 송이당 알수를 70알, 송이 크기가 350g 이상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포도알 솎아주기는 열과방지 뿐만 아니라 당도 및 착색을 좋게 하여 품질을 향상시켜주는 것으로 파악됐다.
농산업정책
정문기 기자
2001.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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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물산기업이 위축된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과감한 인사이동을 결정했다. 동양물산기업은 7월 2일자로 영업본부의 영업지원팀, 상품기획팀, 영업관리팀의 각 팀장을 전남과 충남북 지역의 지점장으로 전진 배치시켰다. 반면 본사에는 전 전남지점장을 영업지원팀장으로 발령 내고 다른 팀은 팀장이 없이 꾸려나간다. 조형국 영업본부장은 “분위기를 쇄신하고자 갑작스런 인사이동을 하게 됐다”며 “대리점을 비롯한 영농현장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1.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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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사 취약기종 교환-보강 검토국제종합기계와 아세아종합기계가 일부 기종을 서로 OEM공급하는 전략적 제휴를 추진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양사의 전략적 제휴 골자는 국제의 콤바인을 아세아가 OEM 공급받고 아세아는 베일러, 스피드스프레이어(SS기), 관리기 등을 국제에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국제는 SS기 및 베일러, 아세아는 콤바인 등 양사가 공급을 하지 않았거나 취약했던 기종에 대한 사업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양사의 전략적 제휴는 생산하지 않고 있는 기종을 상호 공급함으로써 연구개발이나 생산라인 등 별도의
농산업정책
이병성 기자
2001.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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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시설원예자재 물동량 조사 결과, 1999년보다 피복자재 판매는 줄어든 반면 시설환경자재는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한국농자재산업협회는 유기질 비료, 4종복비, 수도용 상토를 제외하고 시설골조자재, 피복자재, 관수자재, 환경관리자재, 방제기자재, 육묘자재 등 각 부문별 물동량을 조사한 ‘2000년도 시설원예자재 물동량 조사서’를 지난달 30일자로 발간했다. 이 조사서에 따르면 2000년도 시설하우스 총 면적은 5만2189ha로 1999년보다 1.87%정도 증가했으며 이중 양액재배 면적은 1.34%, 수박재배는 13.87%에 이르
농산업정책
정문기 기자
2001.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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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는 지난달 27일 2001년도 온실설치공사 시공능력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평가에 따른 각 업체별 연간 수주한도 및 건당 수주한도를 공시했다. 이에 따라 각 업체는 정부가 공시한 연간 수주한도 및 건당 수주한도내에서 공사를 해야 한다. 이번 평가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은 (유)동양온실의 경우 연간 수주한도 59억2천만원 한도내에서 수주가 가능하다. 이밖에 (주)현대그린하우스 56억4천만원, 칠대농가 48억8천만원, (주)세운 48억 순으로 공사건당 수주한도액이 결정됐다.
농산업정책
정문기 기자
2001.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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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기획예산처 내년 예산 대폭 깍아일부 사업 보조 중단후 융자 전환 검토도내년도 농업기계화사업 정부 예산이 대폭 축소되고 일부 보조지원이 있던 사업은 융자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농림부와 기획예산처는 내년도 농업기계화사업의 규모를 전반적으로 축소하는 방향으로 예산을 심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농기계구입 자금은 올해 예산 6440억원에서 20% 삭감된 선에서 논의되고 있다. 당초 농림부는 올해 예산보다 15%를 줄인 예산안을 기획예산처에 올렸으나 기획예산처는 20%를 삭감한 5125억원 선에서 검토하고 있다. 연중 안정
농기계
이병성 기자
2001.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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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오선동으로 회사 이전▨초광폭 써레 및 보리 배토기 전문 생산업체인 대호농업기계(주)(대표 김대호)가 최근 회사를 확장, 이전. 3154평 대지에 열처리분쇄·도장 설비, 프레스, 톱기계 등 각종 최첨단 설비와 사무동, 공장동, 기숙사, 직원휴계실, 식당 등 갖춰져 있다. 주소 광주광역시 광산구 오선동 270-3번지 전화 (062)952-5200코스닥 등록 예비심사 통과▨지난 22일 제2공장을 준공한 바이오메디아(주)(대표 조신형)가 지난달 27일 코스닥 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
농산업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1.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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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공동 농약개발이 추진된다. 통일부는 최근 토질에 맞는 적응형 농약개발을 위한 한국화학연구원과 북측 농업화학연구소의 남북공동농약개발계획을 승인했다.남측 한국화학연구원과 북측 농업과학원 산하 농업화학연구소는 앞으로 3년간 매년 1억5000만원을 들여 북한 논농사에 사용할 수 있는 농약을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해 북한 현지에서 시험, 연구할 계획이다.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1.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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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주 처벌 강화” 여론자격이 안되는 농약판매업 관리자를 채용한 사업자에 대한 법적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현재 농약관리법상 농약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농업계열고등학교에서 농업관련 학과를 졸업한 자나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을 가진 자 △행정기관, 농업에 관한 국·공립의 시험·연구 지도기관이나 국·공립의 농약검사기관에서 농업분야 업무에 3년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는자 △농화학기사 1급이상 또는 식물보호기능사 자격소지자 △농협중앙회나 그 회원조합에서 농약관련 업무에 3년이상 종사자의 여건을 갖춘 1인 이상의 관리자를 두게 돼
비료ㆍ농약
정문기 기자
2001.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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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매년 여름 폭우와 강풍으로 농작물은 물론 각종 재산피해가 재연된다. 물론 농기계도 침수 및 고온다습한 기후 탓에 기계부품이 부식하거나 작동이 잘되지 않는 등의 피해를 입게 된다. 이에 따라 장마철 주요 농기계의 보관요령에 대해서 알아본다.바닥 평평한 창고에 보관▲트랙터=바닥이 평평하고 비에 노출되지 않는 창고 등에 보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봄철 영농 작업때 부착했던 부속작업기는 떼어놓는 것이 좋다. 또한 연료는 가득 채워 연료통이 부식되지 않도록 하고 각 그리스 주입구에 그리스를 충분히 주입한다. 에어크리너
농기계
이병성 기자
2001.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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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환경농업마을에 총 16대 무상 공급1년 중 사용일 10일 '고작'정부에서 환경농업을 장려하기 위해 무상으로 공급한 5000만원 상당의 목재파쇄기가 1년에 10일 정도만 사용되고 창고에 묵히고 있어 사용대책이 시급하다.강원도는 지난해와 금년에 각각 8대씩 총 16대의 목재파쇄기를 삼척시. 인제, 양구, 횡성군등을 통해서 환경농업마을에 공급했다.하지만 이를 지원받은 대부분의 마을에서는 1년 내내 창고에 묵혀두었다가 농사가 끝나는 11월경 공동퇴비를 만들기 위해 10일정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어떤 마을은 나무를 사서 퇴비를 만들
농산업정책
백종운 기자
2001.06.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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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조합은 8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일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일본농기계시장개척단’을 파견한다. 일본시장 개척단은 국내 농기계업체 20여개사 정도로 구성되며 일본측에서는 40명 내외의 농기계 판매상이 수출상담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일본 농기계 판매상들은 트랙터 등 대형기종은 물론 각종 작업기, 부품류의 상담도 원할 정도로 한국산 농기계에 높은 관심을 나타내 일본이 향후 농기계 수출 유망지역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동경에서 열리게 되며 한국 업체와 일본 판매상이 각각 개별적으로 상담을
농기계
이병성 기자
2001.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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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농자재의 규격 및 호환성 결여, 부실한 사후관리가 수출 활성화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현재 농자재 생산업체들은 내수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수출에 주력, 일본, 중국, 동남아 국가에서 나름대로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러나 수출된 농자재가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수입국 제품과 규격이 틀려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이로 인해 추가 주문이 사실상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수출 후 수입국가 구매 농민들의 A/S 요청시 과대한 출장비를 요구하는 등의 부실한 A/S도 수출 활성화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농자재업체
농산업정책
정문기 기자
2001.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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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 배정 미정농림부가 중고농기계 상설 전시판매장 사업을 위해 건축비의 일부를 내년 정부 예산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세웠으나 기획예산처가 예산 배정을 확정짓지 못하고 있어 중고농기계 유통 활성화에 악영향이 우려된다. 농림부는 중고농기계 거래 활성화를 위해 농협을 비롯한 민간인 사업자가 중고농기계 상설 전시 판매장을 신설할 경우 건축비의 일부를 내년 정부 예산에서 보조하는 방안을 세웠다. 농림부는 전국 20개소에 전시판매장을 설치할 계획인데 농협의 경우 전국 각지에 7개의 매장을 설립키로 했으며 1개소마다 200평 규모의 전시장
농기계
이병성 기자
2001.06.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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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장마권에 접어든 가운데 지난 24∼26일 남부지방 곳곳에 집중호우가 내려 농경지가 침수되는 등 농작물 피해가 늘고 있다. 농진청이 제공한 농작물 관리요령에 대해 알아본다.▲벼농사=침수가 우려되는 논과 무너질 우려가 있는 논두렁은 물꼬를 낮게 조정해 물빠짐이 잘되도록 해주고 물에 잠긴 벼는 가능한 빨리 벼잎의 끝만이라도 물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물을 빼주어야 한다. 이때 벼잎과 줄기에 묻어 있는 오물과 흙앙금을 씻어 주고 물이 빠진 후에는 새물로 갈아줘 뿌리의 활력을 높여주고 도열병 등 방제약제를 뿌려준다.▲밭작물=배수로를
농산업정책
정문기 기자
2001.06.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