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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 15개 공영농수산물도매시장의 44개 도매법인에 전자경매시스템이 도입된다. 농림부는 지난해 가락시장과 대전도매시장에서 전자경매를 실시, 공정거래의 효과가 있었다고 분석하고 올해 연말까지 전국 15개 도매시장으로 전자경매를 확대키로 했다. 이를 위해 농림부는 1개 도매법인에 총사업비 3억원 한도내에서 총 60억원의 예산을 보조20%, 융자30%, 지방비 20%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자경매시스템 구축에 이어 인터넷을 통한 경락정보의 실시간전파체계도 갖춰 도매시장의 정보화를 확대키로 했다.입력일자:2000년1월24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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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백g당 3천원대까지 오름세 기대 큰 폭 오름세 전망. 17일 가락시장 거래가격은 건고사리 1kg에 1만3천5백원으로 지난해 같은시기 1만9천원에 비해 25% 정도 떨어진 수준이다. 이는 작년 중국산 고사리 작황이 좋아 유통물량이 30% 이상 늘었기 때문. 또 올해 관세율을 일반관세인 30%나 기본관세인 1kg당 1천8백7원을 적용하고 있어 수입가격이 낮은 편이다. 시장판매량의 70%가 중국산이다. 현재 가락시장 도매가격은 1관(3.75kg)에 1만4천원선에 거래되고 있으며 설대목 즈음 30% 정도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재래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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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국산 피도라지 선호 17일 가락시장 거래가격은 깐도라지 상품 4kg 당 8천∼9천원대로 작년과같은 가격대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설 대목에도 경락가격은 10% 이내에서 오름세를 나타내 올해도 비슷한 수준에서 거래될 전망이다. 그러나 소비지에서는 매년 일시적인 물량부족으로 인해 큰 폭 오름세를 나타냈듯이 올설 대목에도 이러한 현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경동시장의 경우 국산이 30%가량 차지하고 있으며 일반 소비자들은 피도라지로 구입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판매가격은 5kg 당 1만5천원대 정도다. 반면 대량 소비처는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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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 보이다 내달초순 오름세로 소폭 오름세 전망. 17일 현재 가락시장 거래가격은 상품 20kg 한 상자에 2만2천∼3만3천원대로 지난해 같은 시기 3만6천원대와 비교 25% 낮은 수준. 그러나 필수적인 설 제수용 나물용으로 다음주부터 소비량이 크게 늘어날것이라고 시장관계자들은 전망했다. 소비자 값은 지난해와 비슷한 3백g 당5백원으로 나물류 소비가 절정에 이르는 다음달 3일경부터 다소 높은 가격에 거래될 전망이다.입력일자:2000년 1월 20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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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물량 충분 소폭인상 그칠 듯 소폭 오름세 전망. 17일 현재 가락시장 거래가격은 상품 1kg 당 3백95원대로 작년 7백22원대와 비교 60% 수준에 머물렀다. 반입량은 6백21톤으로 지난해 5백99톤보다 4% 가량 늘어났다. 작년산 저장물량은 평년보다 20%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으나 소비부진에 따른 매기부족으로 경락가격이 낮게 형성되면서 출하를 꺼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요식업체 및 대형유통업체 등에서 설 휴일동안 비축물량을 확보할것으로 보여 소폭 오름세를 보일 전망이다. 유통관계자들은 오름 폭이 15% 정도 될 것으로 예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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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세’ 지속, 설 이후 출하 유리 소폭 오름세 전망. 17일 현재 가락시장 거래가격은 난지형 1kg 당 1천2백∼1천4백원대로 작년대비 2천8백원대의 절반이하 수준이다. 이는 작년산 작황이 좋아 생산량이 늘어난 데다 99년 중국산 냉동마늘 수입의 영향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 설 대목의 소비가 다소 늘어난다 하더라도 1백∼2백원 가량 오르는 선에서 그칠 전망으로 생산농가는 설 이후에 출하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입력일자:2000년 1월 20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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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1접 3만3천원대 거래 예상 중국산 유입으로 소폭 오름세 전망. 17일 현재 가락시장 거래가격은 상품 1접에 3만5백원대로 생산량이 평년에 비해 30% 정도 감소하면서 지난해 같은 시기 보다 5% 높게 형성됐다. 지난해의 경우 설날 대목에 접어들면서 1접당 3만5천∼3만8천원대에 거래됐으나 올 설 대목에는 평균 3만3천원대로 현 시세에서 10% 이상 오름세는기대하기 어려운 실정. 현재 가락시장에서 중국산 곶감이 1일 평균 2∼3톤가량 유통되고 있다. 특히 중국산의 경우 상품 5kg 한 상자에 1만6천원대에불과해 주산지에서는 판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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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40㎏ 8만5천원 ‘보합’전망 보합세 전망. 17일 현재 가락시장 거래가격은 상품 40kg 한 마대에 8만5천원대로 지난해 같은 시기 9만원대와 비교 5% 정도 낮은 수준이다. 밤 소비는 설 무렵에나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이나 매년 설 대목에도한 달전 가격과 큰 차이를 안보이고 있어 오름세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설 이후에도 당분간 보합세를 이어갈 전망이다.입력일자:2000년 1월 20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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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 까르푸, 이마트 등 대형유통할인점들은 올 설 나물류 소비물량이 지난해 대비 20∼30% 가량 늘고 가격 또한 20∼30% 가량 오를 것으로예상하고 있다. 경기회복 여파로 지난해 빠듯한 차례상을 준비했던 주부들이 올해 나물류 소비물량을 다소 늘리지 않겠냐는 반응이다. 반면 양념류인 마늘, 양파는 국산 저장물량이 많은 데다 지난 2년간 급증한 중국산 냉동마늘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10∼15% 가량 떨어질 것으로예상하고 있다. 이들 대형소매유통업체들은 설 보름전부터 이틀 전까지의특수기간에 소비자들에게 안정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기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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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부터 전국 공영도매시장에서는 포장되지 않은 월동배추는 반입이 전면 금지된다. 이를 어길 경우 도매법인에 대한 자금지원 축소, 매장면적 축소 조치가 이뤄지며, 포장화 시책을 방해한 중도매인에 대해서는 최고자격취소 등의 행정조치가 뒤따른다. 월동배추 포장화에 대한 정부정책 방향과 도매시장, 산지반응을 살펴본다■월동배추 포장화정책 농림부는 지난해 비포장 마늘의 도매시장 반입금지 정책을 실시해 좋은성과를 거뒀다고 판단하고 올해 월동배추를 포장화 품목으로 포함시켰다.월동배추는 주산지가 전남 해남 등으로 한정돼 있는 데다 기존 망포
유통현장
홍치선 기자
2000.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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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국산 피도라지 선호 17일 가락시장 거래가격은 깐도라지 상품 4kg 당 8천∼9천원대로 작년과같은 가격대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설 대목에도 경락가격은 10% 이내에서 오름세를 나타내 올해도 비슷한 수준에서 거래될 전망이다. 그러나 소비지에서는 매년 일시적인 물량부족으로 인해 큰 폭 오름세를 나타냈듯이 올설 대목에도 이러한 현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경동시장의 경우 국산이 30%가량 차지하고 있으며 일반 소비자들은 피도라지로 구입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판매가격은 5kg 당 1만5천원대 정도다. 반면 대량 소비처는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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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물량 충분 소폭인상 그칠 듯 소폭 오름세 전망. 17일 현재 가락시장 거래가격은 상품 1kg 당 3백95원대로 작년 7백22원대와 비교 60% 수준에 머물렀다. 반입량은 6백21톤으로 지난해 5백99톤보다 4% 가량 늘어났다. 작년산 저장물량은 평년보다 20%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으나 소비부진에 따른 매기부족으로 경락가격이 낮게 형성되면서 출하를 꺼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요식업체 및 대형유통업체 등에서 설 휴일동안 비축물량을 확보할것으로 보여 소폭 오름세를 보일 전망이다. 유통관계자들은 오름 폭이 15% 정도 될 것으로 예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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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세’ 지속, 설 이후 출하 유리 소폭 오름세 전망. 17일 현재 가락시장 거래가격은 난지형 1kg 당 1천2백∼1천4백원대로 작년대비 2천8백원대의 절반이하 수준이다. 이는 작년산 작황이 좋아 생산량이 늘어난 데다 99년 중국산 냉동마늘 수입의 영향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 설 대목의 소비가 다소 늘어난다 하더라도 1백∼2백원 가량 오르는 선에서 그칠 전망으로 생산농가는 설 이후에 출하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입력일자:2000년 1월 20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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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1접 3만3천원대 거래 예상 중국산 유입으로 소폭 오름세 전망. 17일 현재 가락시장 거래가격은 상품 1접에 3만5백원대로 생산량이 평년에 비해 30% 정도 감소하면서 지난해 같은 시기 보다 5% 높게 형성됐다. 지난해의 경우 설날 대목에 접어들면서 1접당 3만5천∼3만8천원대에 거래됐으나 올 설 대목에는 평균 3만3천원대로 현 시세에서 10% 이상 오름세는기대하기 어려운 실정. 현재 가락시장에서 중국산 곶감이 1일 평균 2∼3톤가량 유통되고 있다. 특히 중국산의 경우 상품 5kg 한 상자에 1만6천원대에불과해 주산지에서는 판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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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40㎏ 8만5천원 ‘보합’전망 보합세 전망. 17일 현재 가락시장 거래가격은 상품 40kg 한 마대에 8만5천원대로 지난해 같은 시기 9만원대와 비교 5% 정도 낮은 수준이다. 밤 소비는 설 무렵에나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보이나 매년 설 대목에도한 달전 가격과 큰 차이를 안보이고 있어 오름세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설 이후에도 당분간 보합세를 이어갈 전망이다.입력일자:2000년 1월 20일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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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산 작황 부진, 일시적 오름세 소폭 오름세 전망. 17일 현재 상품 14kg 한 상자에 8만원대로 지난해 같은 시기 11만원대와비교 30% 가까이 떨어졌다. 작년산의 경우 평년에 비해 작황이 다소 나빠수확량이 20% 이상 감소했고 수익성이 낮아 산지 재배면적도 줄고 있는 실정. 소비가 약재상이나 명절에 국한돼 있어 가격은 크게 오르지 않을 전망이다. 그러나 설 대목에는 일시적 수요증가로 10% 정도 오를 것으로 보여진다.이동광 기자 leedk@agrinet.co.kr입력일자:2000년 1월 20일
유통정책
이동광 기자
2000.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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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유통, 까르푸, 이마트 등 대형유통할인점들은 올 설 나물류 소비물량이 지난해 대비 20∼30% 가량 늘고 가격 또한 20∼30% 가량 오를 것으로예상하고 있다. 경기회복 여파로 지난해 빠듯한 차례상을 준비했던 주부들이 올해 나물류 소비물량을 다소 늘리지 않겠냐는 반응이다. 반면 양념류인 마늘, 양파는 국산 저장물량이 많은 데다 지난 2년간 급증한 중국산 냉동마늘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10∼15% 가량 떨어질 것으로예상하고 있다. 이들 대형소매유통업체들은 설 보름전부터 이틀 전까지의특수기간에 소비자들에게 안정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기
유통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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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부터 전국 공영도매시장에서는 포장되지 않은 월동배추는 반입이 전면 금지된다. 이를 어길 경우 도매법인에 대한 자금지원 축소, 매장면적 축소 조치가 이뤄지며, 포장화 시책을 방해한 중도매인에 대해서는 최고자격취소 등의 행정조치가 뒤따른다. 월동배추 포장화에 대한 정부정책 방향과 도매시장, 산지반응을 살펴본다■월동배추 포장화정책 농림부는 지난해 비포장 마늘의 도매시장 반입금지 정책을 실시해 좋은성과를 거뒀다고 판단하고 올해 월동배추를 포장화 품목으로 포함시켰다.월동배추는 주산지가 전남 해남 등으로 한정돼 있는 데다 기존 망포
유통현장
홍치선 기자
2000.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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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상품 5만~7만원 예상색택 뛰어나야 소비자 선호 소폭 오름세가 전망된다. 저장사과의 색택, 맛 등은 예년수준을 나타내고 있으나 굵은 과수가 적어품위에 따른 가격차가 많이 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13일 현재 가락시장 거래가격은 상품 15kg 한 상자에 2만3천∼2만8천원대로 지난해 같은 시기 2만8천5백원대 보다 10% 정도 낮다. 올 설날대목도 현재 일반상인들의 재고물량이 많고 충청 및 전라산에 비해 지금까지 출하량이 거의 없었던 경북산이 대량 쏟아질 것으로 보여 큰폭 오름세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시장관계자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2000.0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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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물량 홍수 출하 우려설 이전 대과 집중출하를 저장량 증가로 소폭 오름세를 보일 전망이다. 13일 현재 가락시장 판매가격은 상품 15kg 한 상자에 2만8천∼3만4천원대로 지난해 같은 시기 2만9천8백원대와 비교 보합세다. 현재 저장량이 많은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설날을 앞두고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설날 이후에는 2∼3단위를 선호하기 때문에 설 이전에 대과를집중출하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가격은 품질하락으로 지난해에 비해 다소 낮게 책정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올 설 배의 소비자 가격은 15kg 상품
유통현장
한국농어민신문
2000.01.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