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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매장 “철저한 상품 관리·전문성이 무기”대형마트 “소비자 접근성 우위·품질 고급화” 친환경농산물 판매주도권을 두고 친환경농산물 전문판매장과 대형할인마트 간의 치열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전국에 20여개 직영점을 운영하는 ㈜올가 홀 푸드는 2005년 대비 2006년 매출액이 26.3%증가하는 등 매년 20~30%수준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영점증가와 친환경농산물전문매장으로 품질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쌓으면서 양곡과 정육 등을 중심으로 꾸준히 매출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것. 또한 전국 197개 직영점과 가
정책
이영주 기자
2007.08.3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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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질비료 제조공장 설립친환경 명예감시원 도입도 화천군이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거듭난다. 정갑철 화천군수는 지난 5일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한 `살아 숨쉬는 ‘흙 살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과학적인 토양 정밀 조사와 오염도를 측정할 수 있는 I.C.P(유도결합플라즈마 분광계)를 농업기술센터에 설치해 친환경농산물 생산 전필지의 토양성분을 정밀 검사, 필지별로 알맞은 시비를 처방하는 등 과학영농을 실천한다. 또 8억여 원을 들여 유기질비료 제조공장을 설립하고 도내 처음으로 친환경농업 명예감시원제를 도입한다. 명예감
정책
백종운 기자
2007.08.3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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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은 국내외 유기농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는 ‘유기농정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기농정보센터는 유기농업의 원리에서부터 정책, 제도, 연구개발, 각종 통계, 친환경농자재, 소비동향 등 다양한 정보가 제공된다. 유기농정보센터를 이용하려면 농업과학기술원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검색창에 http://organic.niast.go.kr을 직접 입력하면 된다.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7.08.3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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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7개 사업에 47억원 투입인증면적 1300ha로 확대 계획 충북 청원군 곳곳에 설치된 대형 광고판에는 ‘전국 제일의 친환경 농업군’이란 문구가 선명하다. 군정의 제1목표는 바로 청원군을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육성하는 것이다. 농업인부터 군과 농협, 관련기관에 이르기까지 이에 이의를 제기하는 이들은 없다. 실제로 청원군은 충북에서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전국 최고수준의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다. 작년까지 친환경인증농가가 1149호에 달하고 재배면적은 1162ha로 명실공히 최고의 친환경농업군이다. 이는 충북 전체 친환경인증농가수
정책
이평진 기자
2007.08.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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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이 주는 공익적 가치는 국내총생산(GDP)의 8.2%인 66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의 ‘산림의 공익적 가치 연구결과’에 따르면 2005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산림(640만ha)이 1년간 제공하는 공익기능가치(간접적인 혜택)는 65조9066억원에 이르며 국민 1인당 연간 약 136만원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국내총생산액인 806조6219억원의 8.2%이며 농림어업총생산액인 24조357억원의 약 2.7배, 임업총생산액 3조471억원의 21.6배, 산림분야 1년 예산의 61.
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7.08.3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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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4단계서 ‘전환기유기농산물’ 삭제정부 인증시에만 무항생제 축산물 표시친환경유기농자재 목록공시제 시행도 친환경농업육성법 시행령 시행규칙 개정령이 지난달 28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현 4단계인 인증단계 축소와 무항생제 축산물인증제시행, 친환경유기농자재 목록 공시제 등이 도입된다. ▲인증종류 간소화=이번 시행령에는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혼란을 줄이기 위해 종전의 4단계 인증인 유기농산물, 전환기유기농산물, 무농약농산물, 저농약농산물에서 전환기 유기농산물을 삭제해 인증종류를 3단계로 간소화한다.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제 도입=그동
정책
이영주 기자
2007.08.3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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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면서 전남도내 토양이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곳곳에서 생태계까지 복원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전남도가 최근 도내 배, 감, 사과 등 10개 작목의 과수원 150개 지점을 대상으로 ‘토양비옥도 조사’를 벌인 결과 토양염류는 0.60ds/m로 친환경농업을 본격 추진하기 전인 지난 2002년 0.84ds/m에 비해 29%가 줄었다. 염류농도가 줄었다는 건 작물의 수분 및 양분 흡수율이 높아지고 생육이 촉진되는 등 토양환경이 크게 개선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토양의 화학성분량 분석조사에서도
정책
최상기 기자
2007.08.3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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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은 최근 면단위인 거금도 지역을 통째로 친환경 농업지구로 지정하고 친환경농업을 다짐하는 선포문을 발표했다. 오염이 덜되고 관리가 용이한 섬지역을 친환경지역으로 지정해 특화해 나가겠다는 취지다. 고흥군 금산면 거금도는 깨끗한 자연환경과 함께 볏가리, 물 웅덩이 등 옛농사 모습이 많이 보전돼 있는 지역이다. 특히 오는 2010년 육지와 연결되는 연육연도교가 완공될 경우 친환경 관광 효과도 클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군은 친환경농업 지원에 대한 조례제정 등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오염을 줄이는 유기비료와 천적농법 등을 지
정책
최상기 기자
2007.08.3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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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조사 2005년 생산량 전년비 37% 증가 친환경 쌀 재고량이 소폭 늘면서 판매다변화와 학교급식량 확대 등 다각적인 소비홍보 방안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친환경 쌀 재고량 증가는 근본적으로 소비시장은 매년 20~30% 성장하는 반면 생산량은 70%이상 늘어나면서 수급불균형이 초래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농협중앙회 자료에 따르면 2004년 전체 쌀 생산량 5백만톤 가운데 0.52%인 2만6136톤에 불과하던 친환경쌀 생산량은 2005년에는 전체 쌀 생산량은 476만8000톤으로 4.
정책
이영주 기자
2007.08.3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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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올해부터 유기농업 연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발족한 유기농업연구사업단에 2010년까지 100억원의 연구예산을 투입키로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돌입한다. 따라서 올해 연구예산은 지난해 6억6600만원보다 증액된 8억5000만원을 책정했다. 또한 주요 연구과제에는 △유기농자재 관리체계 개발 △유기농 엽근채류 표준생산기술 체계 확립 △유기농 딸기 표준 생산기술 체계 확립 △호밀이용 민간실천 유기재배 기술의 과학적 검증 △벼 재배시 쌀겨효과 증대를 위한 친환경농자재 개발 △복합토양병 방제용 천연물과 미생물복합
정책
이병성 기자
2007.08.3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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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부터는 친환경마을로 이곳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깨끗하고 안전하오니 안심하시고 드십시오.” 앞으로 전남도 차원에서 친환경농업 선도 읍·면·마을 지정에 나서 도내 주요 마을 어귀엔 이렇게 적힌 푯말이 세워질 전망이다. 전남도는 최근 친환경농업을 앞장서 적극 실천하고 있는 선도 읍면 및 마을을 각각 선정해 발표했다. 친환경농업 선도 읍면은 지난해 말 현재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이 전체 경지면적의 20%이상을 차지하는 지역으로 장흥군 유치면, 강진군 옴천면, 영암군 금정면 등 13곳. 또한 친환경농업 선도마을은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이 전
정책
최상기 기자
2007.08.3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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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정선군에서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은 친환경 우리농산물로 급식을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정선군의회(의장 최승준)는 오는 4월까지 초·중·고생 5894명에게 우리농산물로 만든 음식을 무료로 공급하는 ‘학교급식지원조례안’을 만들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정선군의회는 관내 농협과 친환경생산농가 대표들과 함께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일본 돗토리현을 방문, 초·중학교 급식시설 및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정을 둘러 봤다. 이 조례안이 확정되면 정선군학교급식위원회가 설치되고 올해 안에 몇 개 학교를 선정, 시범실시 한 후 내년부터 관내 전지역으로
정책
백종운 기자
2007.08.3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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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민 스스로 참여해 미래의 횡성군을 만들어가기 위한 ‘미래청정법인 횡성‘이 조직되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미래청정법인 횡성’은 자연·사람·기업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조하고 지역의 에너지를 결집, 경제·환경·복지·문화가 어우러진 녹색성장을 이룩하기 위한 범 군민적 정신운동이다. 이 법인은 지난달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통해 한규호 군수를 대표이사로 정하고 군의원과 기관단체장, 경제 종교 문화계·봉사단체 대표, 읍·면의 지도급 인사 등 총 104명의 이사를 선임했다. 이사회는 앞으로 매년 상·하반기
정책
백종운 기자
2007.08.3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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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 공동브랜드인 ‘아침마루’의 매출이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친환경농산물 판매를 주도하고 있다. 아침마루는 전국 121개 친환경농업 참여조합이 만든 친환경농산물 공동브랜드로 지난 2005년 12억원에 불과하던 매출액이 2006년 65억원으로 440%까지 폭발적인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05년 9월 첫 선보인 아침마루브랜드는 현재 수도권 농협중앙회와 자회사 20여개 매장에 과일, 채소, 쌀 등 친환경농산물 만 판매하고 있는데 올해는 13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는 것. 이러한 급속한 매출증대는 매년 20-
정책
이영주 기자
2007.08.3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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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토양과 재배환경에 적합한 ‘농업용 친환경 미생물제’를 개발, 특허 출원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5일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2004년 농업기술센터 내에 친환경 미생물 배양실을 설치, 2년여동안 작물 병해 억제 효과 및 안전성 시험 연구를 한 결과 새로운 항진균 미생물을 개발했다는 것. 시는 이 미생물에 ‘파주 항진균미생물(PJFA:PaJu Fungi Antibiotic bacteria)’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전국 기초 자치단체에서 처음으로 특허 출원했다. 이번에 출원된 항진균 미생물은 토양환경 개선과
정책
이장희 기자
2007.08.30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