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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장 선거에 장일환 현 중앙회장과 조충규 경남 의령군산림조합장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산림조합중앙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29일부터 5일까지 산림조합중앙회장 선거 후보자등록을 마감한 결과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조충규 경남 의령군산림조합장 등 2명이 중앙회장 선거후보자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중앙회장 선거는 15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삼전동 산림조합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전국 산림조합장 14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산림조합중앙회장의 임기는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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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8.10.08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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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미산리 고로쇠 마을, 삼척 동막리, 부여 나령리 등이 국유림을 활용한 주민소득사업 우수사례지로 선정됐다. 산림청은 지난달 29일 강원도 횡성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국유림을 활용해 주민소득을 증대하는 정책을 활성화하기 위해 ‘국유림을 활용한 주민소득사업 활성화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인제 미산리 고로쇠 마을 등 3곳을 우수 주민소득사업지로 선정했다.국유림에서 목재생산뿐만 아니라 고소득 산림작물을 생산해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산림의 변화를 위해 실시된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13개 우수사례지가 신청했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5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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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8.10.0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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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올해부터 산지에 대한 개발 및 이용규제 등을 대폭 완화한다는 계획이다. 산지 개발 및 이용에 관한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대폭 이양하는 등 산지 규제를 완화해 지자체와 기업, 임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 이에 대해 그동안 산지를 마음대로 활용할 수 없어 고민하던 임업인과 지자체들은 환영하는 분위기다. 하지만 지금까지 정부가 강력한 산지규제 정책을 시행해왔어도 골프장, 공장 건설 등으로 산지훼손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이번 산지 규제 완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산지규제 완화 정책과 이에 따른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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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8.09.2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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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은 지난 25일 이낙연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과 하영제 산림청장을 비롯해 학계 및 업계 전문가 등과 함께 스웨덴, 핀란드, 미국, 일본, 인도네시아의 바이오에너지 전문가를 초청해 ‘2008 산림바이오에너지 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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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8.09.26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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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곽주린)은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온난화 등 이상변화에 대처하고 탄소흡수원의 증진을 위해 올해 170억의 예산을 투입해 관할지역(2개도 3개광역시 30개 시ㆍ군)내의 사유림 2400ha에 대한 매수를 추진하고 있다. 매수대상 산림으로는 국유림 분포비율이 낮은 지역과 국유림 확대집단화 가능한 지역 내 경영임지다. 특히 자연공원구역과 백두대간 보호지역 내 산림 등으로 재산권 행사가 제한된 사유지, 산림유전자원보호림, 보안림 등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 및 국토보전 등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산림도 적극적으로 매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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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8.09.2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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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식품신품종보호동맹(UPOV)에 의한 품종보호제도의 시행과 관련해 신품종의 출원 및 심사, 산림품종개발을 지원하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지난 10일 충북 충주 수안보면에 개원했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림청 산하기관으로 센터장을 비롯해 2과1팀 3개 지소(춘천, 강릉, 안면지소)의 조직으로 구성되며 702ha의 채종원을 총괄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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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8.09.1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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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에 우리나라의 성공적인 조림역사를 홍보하는 산림역사박물관이 조성된다.산림청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한국토지공사는 지난 3일 행복도시건설청 대회의실에서 행복도시 내 ‘국립수목원 및 산림역사박물관’조성을 위한 이행협약(MOA)을 체결했다.산림역사박물관은 우리나라가 지난 40여 년에 걸쳐 이룩한 사방?조림 등 치산녹화의 역사 가치가 높은 각종 산림유산을 수집·전시하고, 산림녹화 경험 및 기술 등의 개발도상국 지원, 북한 황폐지 복구, 해외 자원개발 등에 관한 교육을 담당하는 '국제산림종합교육센터' 기능 등도 제공할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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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8.09.0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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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하영제)은 추석을 앞두고 임산물의 가격안정과 소비촉진을 위해 ‘추석 대비 임산물 수급안정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번 대책에 따르면 산림청은 주요 제수품목인 밤, 대추 등의 시장 가격안정을 위한 공급확대 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산림조합중앙회를 통한 임산물직매장 등 96개소에서 추석 성수품 특별사은 판매 행사를 실시, 시중가격보다 5~20% 저렴하게 임산물을 공급한다.또한 오는 12일까지 임산물 부정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농산물품질관리원 합동으로 임산물 원산지 단속을 실시한다.이와 함께 정안밤,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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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8.09.0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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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하영제)과 환경재단 기후변화센터(이사장 고건)는 오는 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시장, 군수, 구청장 등 지방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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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8.08.30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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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추석을 맞아 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송파구 임산물직매장을 비롯해 전국 95개 산림조합 직매장과 상설직판장에서 제수용 임산물과 선물세트를 할인 판매한다. 밤, 대추, 고사리, 표고버섯 등 제수용 임산물을 5~20% 할인 판매하고 HACCP 인증 임산물 선물세트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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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8.08.2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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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하영제)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성묘객이 늘 것으로 예상돼 묘지관리를 위한 불법 산림훼손과 각종 임산물, 희귀식물, 약용수목 등에 대한 불법 굴ㆍ채취를 금지해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산림청은 벌초나 성묘를 위해 조상의 묘를 찾는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평소 일반인의 출입을 제한해 왔던 산림내 임도에 대해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21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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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8.08.2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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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와 사막화 방지,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중요성이 갈수록 부각됨에 따라 산림청이 산림자원외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영제 산림청장은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몽골과 중국을 방문, 황사 및 사막화 방지와 기후변화협약에 대한 동북아 국가간 협력을 골자로 하는 다각적인 산림협력방안 모색을 위한 산림자원외교를 벌인다.하 청장은 이번 방문에서 한국과 몽골 양국간 사막화방지를 위한 공동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현재 산림청이 추진하고 있는 몽골그린벨트 조림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막화 조림의 실태와 발전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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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8.08.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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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산림피해지에 대해 190여억원의 복구비가 투입된다. 산림청은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경북 봉화, 충북 청원, 경기도 포천 등 산림피해 발생지에 대해 193억원을 복구지원금으로 확정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유형별 피해지 복구면적과 복구지원금은 산사태(102ha) 100억원, 임도(18km) 30억원, 사방댐(17개소) 50억원, 계류보전(4km) 9억원, 휴양림(1개소) 2억원, 수목원(1개소) 2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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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8.08.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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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하영제)은 산림사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산림 CEO와 함께하는 숲속의 정책대화’를 오는 12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림 CEO와 함께하는 숲속의 정책 대화는 산림청 최고책임자인 산림청장 및 국장 등이 최일선 기관을 직접 방문해 현장근무 직원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이를 산림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행사다. 숲속의 정책대화는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권역별로 실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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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8.08.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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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쪽에는 브랜드가 넘쳐서 문제지만 임업쪽에는 머릿속에 떠오르는 브랜드가 없어 더 큰 문젭니다.”산림조합중앙회가 주최한 산림조합 권역별 토론회에서 산림조합에 대한 스스럼없는 쓴 소리들이 터져 나왔다.“임업 대표브랜드 육성 서둘러야” 목청전문 컨설팅·임산물 유통체 역할 강화관할지역 산림경영계획 수립 등 필요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12일 산림조합중앙회 대전청사에서 산림청과 학계, 충청권 산림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조합 권역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산림조합중앙회가 산림조합에 대한 냉철한 비판을 청쥐, 향후 발전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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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8.08.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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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제 산림청장이 임업도 직불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해 주목. 하 청장은 지난 12일 산림조합 권역별 토론회에 참석해 “산림이 한해 국민에게 주는 혜택은 66조원에 달해 국민 1인당 연간 136만원의 혜택을 누리고 있다”며 “탄소흡수나 수원함양, 공기정화 등의 이유로 산을 가꾸고 있다는 자체만으로 임업인들이 직불금을 받아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 실제로 2014년 우리나라가 기후변화협약에 가입할 경우 의무적으로 탄소를 저감하거나 탄소배출권을 다른 나라에서 사와야 하는 등 탄소배출권 문제가 현실화될 예정이어서 임업직불제 논의가 점차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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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8.08.1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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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이나 산림조합중앙회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산림사업을 위탁받아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 근거가 되는 법규정이 헌법에 위배되지 않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 이에 따라 산림조합의 산림사업 수의계약을 둘러싼 조합과 산림법인 사이의 잡음은 사그라질 전망이다.산림청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지난달 31일 산림사업법인 숲사랑 등 8개 법인이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23조 제1항의 ‘국?ㅑ峙堧旼〈報셈?산림사업을 산림조합 또는 산림조합중앙회에 위임·위탁할 수 있다’는 규정이 직업선택의 자유 등 국민의 기본권을 침해한다는 이유
임업
한국농어민신문
2008.08.14 2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