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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을 맞아 식품플랜트(종합가공설비) 업계가 호황을 맞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내년 시장을 겨냥한 중소 식품업체들의 신제품 개발 투자의욕 제고로 식품가공기계 설비업체들이 성수기를 맞았다. 식음료의 경우 겨울철이 판매 비수기나 성수기를 대비한 설비분야는 겨울철이 성수기여서 내년 경기가 호전될 것으로 보는 중소업체들의 제품개발설비투자가 한창이라는 것. 최근 들어 수요가 늘어난 분야는 농축플랜트를비롯한 무균살균기, 쿠킹탱크 등 음료, 유가공, 잼, 면류 등으로 가공설비업체에 대한 설비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 기술개발에
식품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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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이 냉동면 시장에 진출했다. 농심은 최근 30년간의 면류 생산 노하우를 이용해 냉동면을 개발, 시판한다고 밝혔다. 냉동면은 면 조직이 파손되지 않고 최고 품질을 갖도록 영하40℃ 이하의 급속동결 공법을 이용해 갓 삶아낸 직후의 매끄럽고 졸깃졸깃한 면발을 유지한게 특징이다. 출시 제품은 ‘농심가락 우동’과 ‘농심가락 짜장면’ 등 두종으로 2분정도만 조리하면 취식할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 또 첨가물을 사용치 않고 영하 18℃ 이하에서 9개월 동안 유통 가능하다. 농심은 냉동면의 품질관리를 위해 위생적인 생산은 물론 배송도 인공위
식품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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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가공품의 인터넷 전자상거래 취급비중이 증가되고 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지역 가공품의 인터넷 전자상거래 취급은 대기업들의잇따른 시장참여로 공급망이 확대된데다 기존 CA TV이나 카탈로그를 이용한통신판매와 달리 비용이 적다는 점에서 호응받고 있다.현재 인터넷 시장을 개설한 업체는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을 비롯해 삼성물산, LG, 메타랜드, 유니프라자, 데이콤, 한솔 등 10여개에 이른다. 특히 BB&C는 지역특산품만 취급하는 전문업체로 지역업계의 기대를 모으고있다.이들 업체들은 대부분 일반 식품과 함께 옥돔·굴비·젓갈 등 수산물에
식품정책
문광운 기자
2012.01.3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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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산물도 인터넷으로 판매된다. 경실련 정농생협은 지난 7일 삼성물산 유통부문이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에 잡곡, 양곡을 비롯한 과일주스, 녹즙, 청과, 채소 등 45품목의 공급을시작했다. 삼성물산 인터넷 쇼핑몰(http://www.sism. co.kr)은 현재 1백20개의 특산품을 취급중으로 이번에 유기농산물을 추가하는 등 소비자 선택폭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정농생협은 2천여 소비자 회원들의 주문에 따른 공급으로 운영되고있는데 인터넷을 통한 주문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삼성 인터넷 쇼핑몰은 월 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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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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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식품에 대한 판촉활동이 본격화된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전통가공식품협회(회장 함완식)는 99년을 ‘전통가공식품의 판로확대 및 협회 활성화의 해’로 목표를 설정하고 유통판매사업을 대대적으로 벌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협회는 협회 직영으로 뉴코아 3개점, 농심가 1-2개점 등 4-5개의 다점포를 운영과 함께 각도 순회 전통식품 직거래 장터도 마련할 계획이다. 또 각 도별 특산물직거래장터를 매월 여의도 통일주차장에서 개최할 방침으로 현재 장소문제를 협의중에 있다. 이같은 판매활성화 계획은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방송국과 연계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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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12.02.0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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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류업계가 판매 소사장제를 도입하는 등 소비부진의 돌파구를 찾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경기부진에 따른 외식경기 바닥세로 고추장, 된장, 간장 등 장류판매가 위축되자 메이커들이 판매 비상수단으로 소사장제를 도입하는 등 판매증대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판매 소사장제는 판매를 전담하는 소수정예 인원이 한 팀을 이뤄 본부로부터 직접 상품을 구입, 특정지역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수행하는 것으로 가격도 자율로 결정하는 등 경쟁력이 높다는 것. 본부는 제도시행에 있어 기존 대리점이 활성화된 지역은 제외해 시장에서의 가격혼란을 방지하고 미개척
식품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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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려인삼학회(회장 김낙두)는 11일 서울대 호암컨벤션센터에서 추계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연세대 의대 최형기 교수의 ‘발기부전 환자에서의 홍삼의 효능에 관한 연구’를 비롯한 충북대 의대 황석연 교수의 ‘갱년기 장애에 대한 사포닌 고함유 홍삼추출물의 효과’ 및 서울대 약대 김종국 교수의‘홍삼 분말주 및 홍삼엑기스 발포정의 제조방법 연구’등이 발표돼 주목받았다. 특히 최형기 교수는 “임상실험 환자를 대상으로 인삼을 투여해 성기능 변화, 남성호르몬 변화, 발기변화 등을 실험한 결과 호전효과가 높았다”며성기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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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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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 대추를 이용한 대추음료에서 맹독성 농약이 다량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이들 대추음료에서 검출된 잔류농약의 경우 현재 사용 금지된 DDT 등유기염소계 농약이란 점에서 소비자 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소비자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과 먹거리를 생각하는 모임이 지난 11일 공동 주최한 ‘대추음료 농약문제 토론회’에서 경남대 민병윤 교수(환경보호학과)는 “시중 유통중인 대추음료 31종을 일본 에히메대학에 의뢰해분석한 결과 유명회사의 대추음료에서 DDT와 클로로덴(CHL) 등의 농약이 세계보건기구(WHO) 음용수 수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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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운 기자
200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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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식품 품질인증 제도(물레방아 마크)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제도홍보의시급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일부 업체의 경우 품질인증 마크를 취득하고도 일반제품과의 차별이없는 데다 규제만 심하다는 이유로 반려하는 사례도 있어 제도보완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농림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통식품 품질인증 제도는 91년 한과를 시작으로 지난 11월말 현재 1백21개 품목이 물레방아 마크를 획득했으나 일반제품과 차이가 없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제도도입 초창기에는 정부가 지하철 광고 등을 통해 물레방아 마크를 홍보했으나 현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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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운 기자
200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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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가공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는 타탕성조사 업무의 일원화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우리농산물을 이용해 신규로 가공사업을 할 경우 정부의 지원은 농협으로 창구가 일원화되고 있는데 반해 이의 타당성을 조사하는 업무는 농협과 농수산물유통공사가 분리 담당하고 있어 사업물량의 과다책정으로 부실 우려를 낳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신규가공사업 타당성 조사의 경우 농협가공은 농협중앙회가 맡고 있는 반면 전통식품과 산지일반가공사업은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전담하고 있는데 현지 타당성 조사의 경우 대부분 관할 시·군지부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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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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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는 20년이 넘으면 체내의 액체성분이 완전 성질변환돼 효능이 뛰어납니다”경남 진주에서 장생도라지 가공제품을 생산하는 이성호(70) 성호장생도라지영농조합 사장은 “25년근 다년생 도라지를 이용한 농축액 파우치 및 도라지 분말 등을 생산하고 있는데 현재 재배법과 각종 효능에 대한 6개의 특허를 출원중”이라고 전했다.이 사장은 또 “집안에서 도라지를 소량 재배해 왔는데 부인병 등에 도라지를 다려 먹이자 깨끗이 낫는 것을 보고 다년생 도라지 연구에 평생을 보내게 됐다”고 동기를 설명했다.하지만 도라지는 3년이 지나면 썩어 버릴 만큼
식품정책
문광운 기자
2012.01.3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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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민속주협회(회장 박승규)는 지난 4일 총회를 개최하고 조직체계강화를 통해 시장 다변화에 대비키로 했다. 협회는 국내외적으로 급변하고 있는 주류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를 통한 전통민속주 산업 육성이란 대원칙을 세우고 정부는 물론 관련기관과도유기적인 관계를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는 것.이를 위해 협회는 조직을 강화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로 보고 면천두견주 박승규 사장을 회장으로 추대한 것을 비롯해 조정형 전주 이강주 사장, 이한영 홍천 옥선주 사장, 조영귀 사장을 각각 부처별(문체부, 농림부, 교통부추천 주류) 대표성을 감안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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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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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전통가공식품협회의 서초동 ‘고향장터’ 매장이 이전된다.관련업계에 따르면 오는 14일로 계약이 만료되는 고향장터 매장 이전이 최근 건물주와 협회간에 임대보증금 전액을 법정 만기일 내에 되돌려 받기로합의함에 따라 매장을 이전 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협회는 오는 13일 이전까지 현재 고향장터 매장을 원래 상태로비워 주기로 하고 이에 따른 세부 일정을 잡는 것은 물론 이전매장을 물색하는데 협회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협회가 받아야 할 임대보증금 총액은 총 27억원으로 건물주는 이 금액을 법정만기일인 내년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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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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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에 대한 품질규격이 제정된다. 그동안 누룽지는 뚜렷한 기준없이 다양한 제품이 유통돼 품질규격에 대한필요성이 제기돼온 점을 감안할 때 업계는 물론 소비자들의 신뢰제고가 기대된다. 현재 한국식품개발연구원이 추진중인 누룽지 품질규격의 경우 쌀을 사용해물에 불린 밥을 가열한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품질도 외관품위가 양호하고 이물질이 없어야 한다. 특히 품질규격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관능품위기준을 점수로 채점하는데 앞 뒤가 황갈색이고 불에 탄 부위가 없어야 한다. 이와함께 누룽지 제조시 물에 불리지 않고 압출성형에 의한 것일 경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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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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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의 고장인 경북 상주시 사벌면에서 곶감을 생산중인 경천대전통식품(대표 권태명)은 감 생산에서 가공 판매에 이르기까지 감을 이용한 전문업체로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소득증대에 주력하고 있다. 경천대식품의 곶감은 감을 저수고 밀식재배(4m×2.5m)를 시험재배, 단위면적당 생산량 향상은 물론 노동시간 단축, 당도와 색깔 등 상품성 제고가특징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이같이 경천대 곶감의 명품화에는 권태명 사장의 남다른 영농의지가 담겨있다. 낙동강 칠백리중 가장 아름답다는 경천대 마을에서 자란 권 사장은 원래농사와 무관한 예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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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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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한 변화만이 실패가 없다’ 주력제품인 면류의 신제품 개발과 신시장 개척 등 영역확대에 주력중인 농심(대표 신동원)이 보여주는 변화상이다. 농심은 올들어 ‘제주삼다수’와어린이음료 ‘카프리썬‘으로 음료시장 기반을 확충한데 이어 최근에는 주력품인 면류에서도 ‘어린이용 CVD라면’과 ‘칼국수 사발면’을 출시했다. 특히 면류의 경우 면전문 체인점인 ‘농심가락’의 점포를 확대하고 있다.지난 96년 6월 여의도에 모델점을 직접 개설해 상권분석 및 점포운영 노하우를 축적한 후 체인점을 늘리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즉 기본에 충실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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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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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제35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한국냉장(주)가 5천만불 수출탑을수상한 것을 비롯 농림부문에서 모두 17개 업체가 수출탑을 수상했으며 23명이 훈·포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이번 무역의 날 행사에서는 농림부문 관련업체와 공로자가 각각 17개사, 23명이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두드러진 수출실적을 올렸으며 이 중에서도 돈육수출업체가 가장 많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부의 농조·농조연·농진공 통폐합 결정에 대해 새정치국민회의와 자민련 공동여당이 합의한데 이어 야당인 한나라당도 지난달 26일 이를 지지하는 입장을 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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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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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농민 생산자단체주류에 대해 통신판매를 허용하면서 연간 제조량을5㎘이하 제조장에만 적용하고 있어 판매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국세청은 최근 민속주나 농민 생산자단체 주류에 대해 주세사무처리규정을 신설해 ‘주류통신판매업자’로 지정하고 자가생산 주류에 대해 통신수단에 의해 구입신청을 받아 우체국을 통하여 가계소비자(실수요자)에게 판매토록 규제를 완화했다.그러나 관할세무서장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것은 물론 농민·생산자단체 주류에 대해서는 주세사무처리규정 제2조 22-1호를 신설 ‘소규모 농민 생산자단체주류'로 ‘소규모’란 단어
식품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0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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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에서 홍삼을 비롯한 각종 인삼제품을 생산하는 개성인삼협동조합(조합장 박창학)이 생산자단체의 가공산업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개성삼협이 가공을 시작한 것은 지난 95년. 박창학 조합장은 “일본의 경우 농민조합이 홍삼을 생산해 수출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생산자단체의 원료생산,가공, 유통사업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규모도 부지 5천평에 건평 2천평으로 민간단체로는 가장 크다. 박 조합장은 특히 “농가에서 원료를 직접 수매해 가공, 유통함으로써 가격지지는 물론 저등급품까지 가공해 부가가치를 제고하는 이중효과가 높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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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2000.01.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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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포도생산이 식용위주로 진행되는 가운데 식용·양조용 겸용품종을 개발해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같은 주장은 서돈영 동아축산 사장이 제기한 것으로 국내 포도생산량이매년 5%정도 과잉되거나 부족해 가격등락이 심하고 그만큼 농가피해는 물론가공산업 육성도 저해되는 실정인 만큼 식용·양조용 겸용품종을 개발해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밝혔다. 즉 국내 포도재배가 캠벨얼리나 거봉 등 식용위주로 가공에 대한 부적합성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겸용품종을 개발해 과잉 출하기에는 포도주를 생산하는 등 이용률을 높여야
식품정책
한국농어민신문
2012.01.31 1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