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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농기계 김완수 대표와 물고기마을 류병덕 대표가 ‘장한 한국인상’을 각각 수상했다.최근 뉴스웨이신문사가 서울 공군회관에서 주최한 장한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류 대표는 기르는 어업에서 보고, 즐기고, 느끼는 테마식으로 변화를 줘, 해마다 20여만명이 찾아올 정도의 생태학습장으로 바뀌어 농어업의 소득증대와 지역 활성화에 기여했다. 또 특별상을 수상한 익산농기계 김완수 대표는 남북농업기술교류증진과 농기계산업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전북도 신지식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북
양민철 기자
2009.08.0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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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복숭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제8회 전주복숭아 큰잔???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동안에 걸쳐 전주종합경기장 앞마당에서 성대히 펼쳐졌다.전주명품복숭아큰잔치추진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에는 송하진 전주시장, 정우성 시의회의장, 김기곤 전주농협장, 정주성 한농연전북도회장, 재배농민 등 500여명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이번 축제에서는 복숭아품평회, 품종전시회, 복숭아 케이크만들기, 복숭아가요제, 한여름밤의 영화상영, 국악공연 등이 치러졌다.
전북
양민철 기자
2009.08.0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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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한갋U FTA 타결 임박과 관련 축종별 T/F팀을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대응 마련에 나섰다.도는 한·EU FTA가 타결될 경우 한겧?FTA와 달리 양돈 및 낙농산업이 상대적으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내 축산인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응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도는 도내 양돈분야의 경우 연평균 163억원, 낙농분야는 24억원 정도의 생산액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FTA 축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축사시설 현대화, 조사료생산 확대, 가축분뇨 자원화, 가축방역 강화 등을
전북
양민철 기자
2009.07.30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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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내 주요 관광지에서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 피서객들로부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군에 따르면 휴가철 장수군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장수 농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18일부터 오는 8월16일까지 방화동가족휴가촌과 와룡자연휴양림 등에서 농축산물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는 것.장수군직거래협의회(대표 류영숙)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직거래장터엔 장수한우, 꺼먹돼지 등 축산물(토, 일)과 장류, 홍삼, 오미자, 오가피, 토마토, 오이, 감자, 친환경채소 등 다양한 농산물(평일)이
전북
양민철 기자
2009.07.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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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고추브랜드 육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추브랜드육성사업대상자인 군은 ㈜고창황토배기유통과 공동으로 지난 16일 관내 청소년수련관에서 고추생산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추브랜드육성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고창황토배기유통은 이 사업의 경영체로 자본금 77억원 주주 3248명으로 구성되어 고추의 가공 및 유통을 담당하게 되며 서해안해풍고추영농조합은 생산 및 수매를 맡는다. ㈜고창황토배기유통은 고수면 부곡리 일대 부지 6만6000㎡를 매입 완료, 고추종합처리시설 및 식품관련가공산업단지를 조성할 예정으로 지역농업 및 가공산업에
전북
양민철 기자
2009.07.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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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이 산양삼에 대한 생산이력제를 통해 차별화 및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군은 최근 웰빙식품 및 고소득작목으로 각광 받고 있는 산양삼이 전국적인 재배현상과 집중출하에 따른 가격하락 예상으로 자치단체마다 농가소득 보전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16일 밝혔다.산양삼 700ha정도 재배되고 있는 진안군에서는 산양삼 생산이력제를 통해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무공해 명품 산양삼을 생산, 타 지역과 차별화에 나서고 자연스럽게 판매에까지 이르게 한다는 복안이다.그동안 일부 자치단체에서 산양삼 생산이력제를 실시한 적은 있으나 재배
인삼ㆍ특용작물
양민철 기자
2009.07.2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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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지역 황토에서 자란 우수한 수박을 전국에 널리 알리기 위한 고창수박축제가 오는 18~19일 관내 대산면 (구)대성고등학교에서 개최된다. 고창수박은 3년 연속 대표브랜드를 차지할 정도로 그 명성을 높이고 있으며 올해 19회 째를 맞아 ‘다함께 고창으로! 시원한 수박축제!’를 주제로 고창황토배기G 수박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박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왕수박선발과 수박 많이 먹기, 수박 안고 달리기, 수박씨 멀리뱉기 대회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한편 최근 고창수박에서 항산화작용과 노화방지,
전북
양민철 기자
2009.07.15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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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가 오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11회 김제지평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인터넷 홍보요원 및 통역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시는 오는 17일까지 인터넷 홍보요원 20명, 통역요원 10명(영어 4, 중국어 3, 일본어 3)을 모집,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 열기를 모을 계획이다. 인터넷 홍보요원은 개인 PC를 보유하고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자로 오는 10월8일까지 온라인 축제 홍보를 담당하게 된다. 또 통역요원은 18세 이상으로 외국인과의 의사소통이 가능한 자로 9월중 사전교육을 거쳐 김제시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전북
양민철 기자
2009.07.1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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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화로 쓰이는 순수 국내품종인 스타티스가 농가재배에 성공, 소비자들의 시선을 유혹하고 있다.전북농업기술원은 지난 10여년 전부터 스타티스 품종 육성 연구를 통해 2008년 품종보호 출원된 ‘화이트크림’, ‘옐로크림’ 등 6개 품종을 농가 실증 재배에 성공함에 따라, 앞으로 고랭지 화훼농가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첫 수확을 한 ‘화이트크림’은 외국 품종과 비교해 화색이 순백색으로 화사하고 여름철 고온기에도 개화가 안정적이며 개화 소요일수도 10일정도 빨라 경쟁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북
양민철 기자
2009.07.1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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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복분자 산업을 선도하는 복분자 메카, 고창군에 복분자클러스터조성사업이 한창이다.군은 지난해부터 복분자클러스터 조성부지 매입에 들어가 총 20ha 대상면적 가운데 75%인 15ha를 매입, 오는 9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복분자클러스터조성사업은 기업?연구소 등이 한데 모여 기술과 경쟁력을 키우는 종합단지로 관내 부안면 용산리 복분자특구 일원에 오는 2013년까지 총 사업비 455억원을 들여, 54만8000㎡(16만5000평)규모로 지어지게 된다.이 클러스터는 고창복분자연구소, 복분자테마파크, 향토산업육성사업, 관광
식품정책
양민철 기자
2009.07.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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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쌀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날 전망이다.9일 전북도에 따르면 도는 전 세계 50여개국에 지점을 둔 다국적 식품기업이자 세계 식품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바이어인 JFC International(본사 일본)사와 손을 잡고 이 달 말부터 전북 쌀 수출에 들어간다.도는 올해 호주, 뉴질랜드, 독일, 홍콩, 러시아 등 5개국에 전북 쌀 1000여톤이 수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JFC가 연간 쌀 3만여톤 이상을 수입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앞으로 전북 쌀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일 경우 수출 규모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북
양민철 기자
2009.07.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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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일부 음식점이 돼지고기 원산지표시를 위반하는 사례가 빈번한 것으로 지적됐다.지난 2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지원장 직대 이창보 이하 제주농관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특별사법경찰 등 연인원 882명을 투입해 농식품 원산지 부정유통 행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 결과 원산지 허위표시·미표시 등으로 3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적발건수는 작년동기 43곳에 비해 8곳이 줄어든 것이지만 허위표시 업소는 19곳으로 작년동기보다 1곳 늘어난 것. 제주농관원은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한 19곳에 대해서는 형사입건하고, 원산지를
전북
양민철 기자
2009.07.10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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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한우가 1000만원의 고가 시대를 열었다.도는 6일 전북4대 한우광역브랜드(총체보리한우, 참예우, 단풍미인한우, 장수한우)의 품질고급화를 위해 지속적인 브랜드관리와 한우개량을 실시한 결과 이 브랜드를 달고 출하한 소 1마리당 가격이 1000만원 대의 최고급육을 생산했다고 6일 밝혔다.도에서는 전북한우의 품질 고급화 전략에 따라 브랜드별로 철저한 3통(혈통, 사양관리, 사료통일)관리로 전국 최고 한우를 생산하고 있다.전북4대 광역브랜드 한우를 계통 출하한 결과 올 상반기 동안, 21마리가 1000만원대 시세를 형성했다.전북한우 브
전북
양민철 기자
2009.07.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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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지리산권 고랭지에서 생산되는 사과를 통합, 새 브랜드로 경쟁력을 강화키로 했다. 시는 그동안 ‘지리산뱀사골꿀사과’, ‘지리산아침이슬사과’ 등으로 유통되던 남원 지리산사과를 통합 브랜드로 유통하기 위해 사과브랜드 상표 및 디자인을 생산자, 농협과 협력 추진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신규상표와 디자인 개발에 1500만원을 들여 올해 안으로 새로운 이름과 디자인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새 상표로 유통키로 했다.
전북
양민철 기자
2009.07.1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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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지리산 토봉 벌꿀 축제가 27일 지리산자락 남원 산내면 와운마을 현지에서 개최됐다.이 지역 벌꿀 농가들로 구성된 지리산벌꿀축제위원회(위원장 이완성)는 마을의 주 소득원인 한봉 꿀의 도시 소비자 신뢰 확보와 지속 가능한 고객의 확보를 위해 축제를 마련했다.이번 축제에서는 자연생 벌꿀 채취 체험을 비롯 밀납초 제작체험, 한봉꿀 미용팩 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 소비자들의 참여를 통한 벌꿀의 품질 우수성을 홍보했다.
전북
양민철 기자
2009.07.08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