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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만달러 수출계약 성사 전남도가 해외바이어를 초청한 수출상담회에서 친환경가공식품 248만달러 등 총 478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한 성과를 올렸다. 지난 19일 전남도 관계자는 “지난 11일부터 3일 동안 친환경 농수산가공식품 수출업체 16개사를 비롯, 공산품제조업체인 보성글러브 등 17개사와 미국, 중국, 일본 등 4개국 해외바이어를 초청, 수출상담회를 벌인 결과 478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상담회에서 친환경 농수산물가공식품인 유자차 120만달러와 광양 청매실농원 매실음료 100만달러를 각각 중국
전남
최상기 기자
2011.11.2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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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고품질 벼 품종 선정, 못자리 준비작업 등 영농착수단계부터 철저한 준비와 실천으로 전국 제1의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쌀 맛을 좌우하는 질소비료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농업인들의 비료살포 이해를 돕기 위한 홍보 리플렛을 배포키로 했다. 이번 리플렛은 친환경 고품질 쌀 확대생산을 위해 비료종류별, 규모별 사용량을 환산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상세히 기록했다. 실제 질소비료 줄여주기 운동을 펼친 결과 지난해에는 11.7kg으로 예년에 비해 크게 줄었다. 그러나 최고 쌀 생산을 위해 보통논
전남
최상기 기자
2011.11.2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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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전남운동본부는 오는 30일 담양교육연수원 강당에서 전남도내 각 학교별 급식소위원장과 참가 희망 운영위원 등 총 900여명을 대상으로 박준영 전남도지사의 ‘전남도 학교급식지원사업과 친환경농업’ 강의 등 교육을 실시한다.
전남
최상기 기자
2011.11.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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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이 전문가와 함께 영농현장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직접 해결해 가는 농업인 개발과제 16건이 최종 확정됐다. 전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농업인 개발과제 사업은 지역농업발전과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지난 97년부터 추진중인 사업으로, 농업인과 대학교수 등 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한다. 이번에 확정된 개발과제는 지난해 12월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농업인들이 신청한 34개 과제 가운데 도단위 심의회를 거쳐 최종 16개가 선정됐다. 분야별로는 채소분야에 '토마피 양액재배기술'(박광춘) 등 5과제에 1억4000여
전남
최상기 기자
2005.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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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맛이 좋은 고품질 쌀 생산은 품종과 질소비료량에 의해 결정된다. 질소비료는 벼 농사에 반드시 필요한 성분이지만 지나치면 밥맛이 떨어지고, 도열병 등 병해충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적기에 적당량을 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농가의 질소 시비량이 지난 1999년 17.4kg/10a에서 지난해 11.7kg까지 줄었으나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보통 논은 10a당 7∼9kg, 염해가 발생한 논은 11kg으로 줄여야 한다”고 밝혔다. 벼농사는 밑거름과 모낸 후 12∼14일경에 새끼칠거름, 벼이삭이 많이 붙도록 주는 이삭
전남
최상기 기자
2005.05.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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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집행과 농정현안 대처 등 4개 분야에 걸친 지방자치단체 농정업무평가에서 충북도가 최우수도로 선정됐다. 농림부는 지난 14일 "2004년도 지방자치단체의 농정업무 추진실태를 평가한 결과 최우수도에 충북, 우수도에 경북·전북, 장려도는 전남·경기가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자체 농정업무 평가는 도·농복합시와 군지역 등 전국 13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예산집행실적 △투자시설 사후관리 △중점분야별 추진성과 △차별화시책 및 현안대처 노력 등 4개 분야에 걸쳐 이뤄졌다. 각 분야별 평가결과를 보면 예산집행 실적은 전북·충북도가 우수한
전남
안병한 기자
2011.11.2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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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1국 5개과 14개 담당을 신설하는 대신 6개과를 3개로 통·폐합하고 3개 담당은 기능을 분리하는 등 9실·국 41과 163 담당직제가 10실·국 43과 172담당으로 하는 조직개편안을 마련, 오는 7월 1일 단행키로 했다.농정국의 경우 농업정책과와 농업기반과를 합쳐 농업정책기반과로 통폐합하고 농산물유통과를 신설하여 5과 체제를 유지한다. 농업기반정책과에는 농정기획, 영농소득지원 등 5담당, 친환경농업과에는 친환경정책, 식량작물 등 5담당을 두고 있다.신설되는 농산물유통과는 유통기획, 쌀예약판매, 양곡관리, 가공산업, 산지
전남
최상기 기자
2005.05.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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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농업기술원 오이시험장은 지난 1일 광주광역시 충장로 소재 밀리오레 백화점에서 오이 생과 5200개, 오이 쥬스 400ℓ, 오이맛사지 팩 1000개 등을 ‘오이데이(5월2일)’를 맞아 광주시민에게 무료로 나눠주는 등 오이 소비촉진 행사를 벌였다.
전남
최상기 기자
2005.05.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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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양파 전남협의회는 지난 22일 전남농협지역본부 대강당에서 2004년 마늘·양파 전남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지난해 마늘협의회(회장 배종렬)는 마늘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주도와 전남마늘의 연합사업을 추진했고 마늘기계화 보급을 위해 무안지역에 기계화 시범포를 운영하는 등 주아마늘 보급에 앞장섰다.양파협의회(회장 정구진)는 2004년 조생양파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하락과 소비부진 타개를 위해 건강 관련 라디오·TV프로에 양파를 소개, 성과를 거뒀다. 마늘·양파 전남협의회는 올해 계약재배사업 추진물량을 전년 8만8000톤 보다 10%
전남
최상기 기자
2005.04.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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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반공사 전남본부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들에게 양질의 농업용수를 적기 적소·적량 공급하기 위해 물 관리 계획을 수립하여 영농 급수 준비를 완료했다.농업기반공사 전남본부에 따르면 현재 전남본부관내 1046개소 저수지의 저수량은 계획저수량의 93.5%인 5억1700만㎥으로 전년(89.4%)대비 4.1%, 평년(82.4%)대비 11.1% 높게 나타나고 있다. 4대호 저수율 또한 장성호 97%, 나주호 88%, 광주호 100%, 담양호 98%를 기록해 평균 94.7%의 높은 저수율을 보이고 있어 금년도 영농급수에는 지장이 없
전남
최상기 기자
2005.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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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와 서울특별시가 다양한 교류 협력사업 확대 추진을 위해 전남도내 13개 시·군과 서울 13개 구청이 지난 18일 전남도청에서 합동으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전남도는 다양한 양 지역간의 교류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키 위해 기초자치단체간 교류협력사업의 저변확대가 절실하다고 보고 그동안 자매결연이 체결되지 않은 나머지 13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박준영 전남도지사와 이명박 서울시장, 전남 22개시장·군수, 서울 25개 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자매결연 협정체결을 행사를 가졌다.이날 자매결연을 맺은 시·군·구는 나주시-종로구, 영광
전남
최상기 기자
2005.04.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