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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366억 투입…농가 수익 창출 역점 충남도는 올해 고부가가치 농어업을 실현키 위해 '맞춤농어업', '명품농어업' 등 7대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3687억원보다 18% 증가한 4366억원을 투자한다. 7대 핵심과제는 지역별 농가유형별 특성에 따른 차별화 농정을 실천하기 위한 ‘맞춤농어업’, 지역별 대표 상품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명품농어업’, IT·BT를 활용해 고부가가치 농어업 실현을 위한 ‘벤처농어업’이다. 또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안전 농식품을 연중 공급하기 위한 ‘안전농어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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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11.11.1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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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먹거리를 확보키 위해서는 식량자급율 목표치를 법제화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시행령에 구체적인 실천방안 및 예산안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같은 주장은 지난 2일 대통령자문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황민영)와 충남·북, 경기, 강원지역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회,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공동으로 충남도지방공무원교육원에서 연 ‘식량자급률 지역토론회’에서 나왔다. 토론자로 참석한 조성호 전농충남도연맹의장은 “기본법에 주요 곡물별 목표치를 명시하고 이를 위한 실천방안과 예산을 시행령으로 확정해야 우리의 식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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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11.11.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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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2006년도 농업인 전문교육 계획을 확정하고 연중 교육생을 모집한다. 농업기술원이 올해 마련한 교육프로그램은 전문기술교육(분야별 모집), 농기계, 농업경영, 전산정보, 현장체험교육, 상설교육(위탁교육, 견학 대상) 등 총 6개 과정에 1700명이며, 1월말부터 12월 중순까지 실시한다. 주요 교육과정은 △친환경농업을 통한 고품질 농산물 생산반 △농촌의 노동력 절감과 기능사 양성을 위한 농기계 기능사반 및 영농사양성반 △여성농업인의 참여확대를 위한 자생화 상품여성반 및 가족경영반 △농촌소득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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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11.11.1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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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개 사업에 1000여억 투입 충남도는 올해 숲을 잘 가꾸어 경제적·환경적으로 다양한 기능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모두 51개 사업에 1000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도의 올해 주요 산림사업계획은 숲가꾸기 사업(1만4414㏊)에 212억6800만원, 깨끗하고 쾌적한 그린 충남파크조성사업 신규테마공원(30개소) 등에 68억8500만원, 산림재해예방 및 수원함양, 경관조성 등을 위한 사방사업 7건에 53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산불 예방활동 강화 및 초동진화태세 구축을 위한 산불방지대책에는 73억7300만원, 산림생태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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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11.11.1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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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건설청)은 지난 12일 충남 연기군 신축청사에서 개청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날 개청행사에는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 추진위원과 자문위원, 충청지역 국회의원, 정부부처 및 지자체 관계자, 학계 및 언론계 인사와 현지 주민들 700여명이 참석하여 축제분위기 속에서 건설청 개청을 축하하고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다짐했다. 개청 기념행사는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완성되는 모습을 표현한 동영상 ‘행복도시 비전 2030’의 상영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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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11.11.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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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올해 농업·농촌발전을 선도할 ‘프로농업인’ 육성을 위해 충남대·공주대·단국대 등 3개 대학교에 3억8000만원을 지원, 도내 농업인 190명에 대한 위탁교육을 실시한다. 도가 추진하고 있는 최고농업경영자과정 위탁교육은 충남농업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농업기술습득은 물론, 경영·정보·유통 등 21세기 상업농시대에 부응 할 수 있는 선진 농어업인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위탁교육 대상 농업인은 농업경영인·농민회·4-H 등 농민단체 회원, 전업농, 선도 농업경영체, 농어촌발전대상, 새농민상 수상자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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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11.11.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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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10.7% 늘려 태안군은 올해 농어업발전분야에 지난해 504억원보다 10.7% 증가한 558억원을 지원한다. 군은 10일 농어업발전 업무보고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하고 복지농어촌 건설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올해 군이 중점 지원하는 사업은 고품질 쌀 경쟁력 제고사업인데, 이를 위해 고품질 벼 재배면적 확대, 제조상토와 병해충 방제 지원, 환경보전형 저농도 비료 및 토양개량제 공급, 벼 공동육묘장과 건조보관시설 설치, 농기계 보급, 태안 쌀 홍보비 등에 146억원을 집중 투자한다. 또 지역특화품목 육성에 10억원, 농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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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11.11.1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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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올해 마을 단위별로 고품질·고소득 작목을 집중 육성키 위해 ‘1마을 특색사업’ 추진키로 하고 사업비 1억원을 지원키로 한다. 지원대상은 마을 공동 또는 작목반에서 재배 및 육성하고 있는 특화작물과 농·특산품으로 총 사업비가 1000만원 이내이어야 하며, 의견수렴 및 사업타당성 검토 등의 절차를 거쳐 선정되면 사업비의 50%를 지원한다. 시는 이 사업과 관련, 지난 2003년도에 표고버섯, 달래, 오이 등 13개 품목에 대한 지원을 시작했고 2004년 13개, 2005년 15개 등 지금까지 모두 41개 품목을 집중 육성해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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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11.11.1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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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 쉽고 수량도 높아 충남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장생녹각영지버섯이 최근 그 효능이 매우 뛰어난 것으로 나타나 올해 농가소득에 기여할 것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충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2003년 개발, 농촌진흥청 종자보급소에 품종 등록한 장생녹각영지버섯은 기존 영지버섯에 비해 수량이 높고 재배하기 쉬우며 또한 관상용으로도 가치가 높아 농가 고소득 작물로 기대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농업기술원의 농산물가공팀과 일본 식품분석센터가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베타글루칸(β-glucan) 함량이 기존품종(영지 1호)보다 2배 이상 높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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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11.11.1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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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은 올해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고, 이로 인해 농업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지역 농산물의 품질을 공인받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지난 11월 군은 최고 쌀 시범단지(화양면 금당리, 70ha)에서 생산한 423톤의 쌀이 농촌진흥청이 추진하는 세계 최고급 수준 쌀 생산 프로젝트의 기준에 통과, ‘탑 라이스’라는 브랜드쌀을 확보했다. 또 마서면 계동리 일원(13.5ha) 농민들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쌀의 무농약인증을 받아 ‘자연과 하나 된’이란 브랜드로 높은 가격에 판매 중이다.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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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11.11.1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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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1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농민단체 대표와 학계, 농협,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 관세화 유예에 따른 충남쌀 종합대책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서 권용대 충남대 교수는 “충남쌀의 대외경쟁력을 높이려면 지역브랜드를 단일화해야 하고 이를 위해 개별적으로 분산된 미곡종합처리장 유통망을 권역별로 통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채제천 단국대 교수는 “충남쌀의 경쟁력을 제고 방안으로 쌀 관련 행정조직을 통폐합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하고 아울러 “공공재정에 의한 직접지불금을 확대하고 미곡종합처리장을 쌀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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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11.11.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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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이 실시하는 유형별 우수 농촌지도기관 평가에서 ‘2005년 마케팅 홍보부문’ 전국 2위에 입상해 사업비로 2억원을 받게 됐다. 통합브랜드 ‘갯바람아???육성, 갯바람아래 노을에 물든 쌀, 갯바람아래 마늘이야기, 갯바람 아래 고추, 갯바람아래 마늘한우 등 태안 농특산물 인지도 향상과 판매촉진에 기여했다는 평. 아울러 11건의 상표 및 특허등록(품종 1, 상표 8, 특허 1, ISO인증 1)을 추진하고 인터넷을 활용한 농산물 키워드 광고, 홈페이지 광고(11개 품목), 인터넷장터 개설 및 유지(21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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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11.11.1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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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주최하고 aT 대전충남지사가 주관하는 ‘2005 인도네시아 농특산물 홍보-판촉전'이 지난 15일 시작, 22일까지 8일 동안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디아몬드 백화점에서 열린다. 이번 홍보-판촉전에는 인삼류, 김치류, 과일류, 김, 젓갈류 등 충남도를 대표하는 농특산물 40여개 품목 36개 업체가 참여했다. 또 2006금산세계인삼엑스포 홍보행사와 병행해 실시돼 기념품 증정 및 인삼젤리, 인삼캔디 등 시식행사를 통한 홍보와 함께 사물놀이 공연 등 한국의 전통문화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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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11.11.1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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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농업관광마을 및 관광농원 운영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최근 잇따라 실시한 현장교육이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도는 지난 6월 8개 시·군 체험마을 운영자 39명을 대상으로 충북 제천·단양의 우수 선진마을 현지 체험을 가졌고, 이어 55명을 대상으로 당진 면천 수미마을과 청양 고추랜드에서 지역발전방안 순회 워크숍을 진행했다. 또 지난달 29일부터 2일간 도내 8개 시·군 4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지역 3개 우수 선진마을 현장체험을, 지난 8일부터 2일간은 홍성군 홍동면 문당마을과 연기군 전의면 금사마을에서 70여명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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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진 기자
2011.11.1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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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서산·태안을 세계적인 백합종구 생산단지로 육성하기 위해 2010년까지 백합의 신품종 육성·개발 및 종구 자급화에 대한 중·장기 발전 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최근 충남도농업기술원 태안백합시험장에 따르면 백합 종구를 전량 수입에 의존해 연간 종구 구입비로 43억원을 지출하고 있고, 이는 종구 구입비가 생산비의 절반인 52%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2008년 중국북경올림픽 개최로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네덜란드 종구 값이 30~50% 급등하는 등 지속적으로 오를 전망이다. 이에 따라 태안백합시험장은 연구시설 및 종구 생산 기반
대전·세종·충남
윤광진 기자
2011.11.1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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