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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올해 전국 신활력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촌활력증진계획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이에 따라 상주시는 9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예정이다.상주시는 지난해에도 제1기 신활력사업으로 상주곶감 명품화 사업을 추진해 우수기관에 선정돼 3억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 받은바 있다.상주시 관계자는 “1억 원 소득 농가 5000호 육성과 국비 등 총 87억 여 원의 예산을 투입한 명실상감한우의 명품화, 시민 아카데미 및 마을리더 교육 등을 통한 지역혁신 역량 업그레이드 등이 제2기 신활력사업의 주요 사업
경북
조성제 기자
2008.06.2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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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농업기술원은 곡물가 상승 등 국내외적 여건변화에 따른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조사료 생산을 위한 채종단지를 확대 조성한다.최근 사료용 청보리로 개발된 ‘영양, 우호, 유연보리’는 내한성이 강할 뿐만 아니라 수입 호밀 등의 종자와 대체할 수 있으며, 지난 2005년 처음으로 생체량이 많은 영양보리를 자체 증식해 2006년도 경산과 포항 등 2개 단지에 실증 재배한 결과 일반 보리보다 청보리 품종이 우수하다는 것이 입증됐다는 것.이에 따라 지난해 청보리 재배 실증시범포와 자체 증식포를 설치 운영해 생산된 우량종자 70톤
경북
박두경 기자
2008.06.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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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농업경영인 출신 조합장 협의회(회장 김원태 불국사농협 조합장)는 지난 20일 오후 경주시 농업인회관 2층 회의실에서 회원 출신 조합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 앞서 이일권 한농연경북도연합회 회장은 협의회 장소를 찾아 참석한 회원 출신 조합장들을 격려했다.
경북
한국농어민신문
2008.06.2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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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대구경북지사는 지난 17일 농식품의 소비지 산지 상생을 위한 직거래 지원 및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위해 ‘직거래 및 공정거래지원센터’를 개설, 관내 지자체 산지조직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소비지 산지 상생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aT 대구경북지사 직거?ㅀ平ㅀ킹?지원센터는 앞으로 직거래 알선 사업과 불공정거래 사례 접수 상담 및 문제해결을 지원하게 된다.
경북
한국농어민신문
2008.06.2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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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가 과수 화훼 채소 축산 등의 농산품 수출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농산품수출연구사업단 중 사과와 버섯 2개 품목의 농산품수출연구사업단이 경북 유치가 확정 됐다. 최근 농림수산식품부(농림기술관리센터)가 최종 확정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경북도의 경우 당초 신청한 사과와 버섯수출연구사업단이 모두 선정돼 앞으로 이들 품목의 해외 수출이 더욱 활기를 뛸 것으로 전망된다.버섯수출연구사업단의 경우 경북도가 최근 새로운 신규수출 유망품목으로 부상하고 있는 버섯류(팽이버섯, 새송이 버섯 등)를 수출전략품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
경북
박두경 기자
2008.06.2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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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나 다른 전분을 전혀 섞지 않고도 면대형성이 가능하고 삶은 후에도 국수의 면발이 좋은 100% 우리 쌀을 사용한 쌀로 만든 국수 개발에 성공했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이 특허출원과 함께 개발한 쌀국수는 기존의 밀가루나 전분 등 첨가제를 혼합하거나 뜨거운 증기를 이용하는 쌀국수가 아닌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쌀 일반미를 이용한 100% 쌀국수라는 점에 주목된다.특히 이번에 개발한 쌀국수는 100% 우리쌀만을 사용 쌀가루의 입도를 초미세가루로 만들어 쌀이 가진 소량의 글루텐을 최대한 활성화 시키거나 변성시킨 쌀가루를 일반 쌀가루에 혼합하
경북
박두경 기자
2008.06.2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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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가 급등이 유통과정상 물류비 상승을 부추겨 농산물의 소비지 가격 상승을 유발하고 그로 인한 농산물 소비 감소로 이어지고 있어 결과적으로 농민들의 부담만 가중시킨다는 우려가 높다. 최근 전국적으로 경유와 휘발유의 리터 당 판매가격이 2000원 선을 넘어서면서 화물차의 물류비를 큰 폭으로 상승시키고 있으며 물류비 상승은 소비자들에게 고스란히 전가되고 있는 상황.대구시 북구에서 과일노점을 하는 박모(40)씨는 “하루 평균 10여 만 원의 순수익을 내지만 1.5톤 트럭의 연료비가 1년 사이 80% 가까이 올라 수익을 내기위해 지난해
경북
조성제 기자
2008.06.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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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귀농자에게 주택마련 저리융자 등의 인센티브 지원과 함께 5세대 이상 귀농자를 확보한 마을에는 마을 표창 및 상사업비 지원을 약속해 주목받고 있다.영주시는 타 지역에서 부부를 포함해 2명 이상 가족이 농촌의 빈집이나 농지를 매입해 귀농할 경우 농촌주택개량사업 물량의 20% 범위 안에서 가구당 4000만 원씩(연리 3%, 5년 거치 15년 상환) 우선 융자할 방침이라고 최근 전했다. 또 영주시는 올 한 해 동안 5세대 이상의 귀농자를 확보한 마을은 읍면동장 추천으로 마을 표창과 함께 3000만원 정도의 상 사업비를 지원한다는
경북
조성제 기자
2008.06.1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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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이 산간 유휴지를 활용한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고사리 시험 재배에 성공했다.영덕군은 최근 지품면 도계리 김진철 씨의 약 4000㎡ 밭에서 고사리 시험재배에 성공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09년도에는 지품면 일대 30ha를 고사리 마을로 확대 육성해 연간 15억 이상의 농가 소득을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고사리 시험재배 성공으로, 향후 재배면적을 보다 확대해 청정 영덕에서 생산하는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순수 국내산 고사리와 여러 지역 농산물을 영덕군의 브랜드 농산물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북
조성제 기자
2008.06.1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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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농업기술원이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와 공동으로 연구겴갸뵉?포도 신품종 ‘흑구슬’을 국가간 로열티 분쟁에 대비해 국내 농가에 확대 보급한다.‘흑구슬’은 알의 밀도가 높으며 꽃떨어짐 현상이 적어 ‘거봉’ 품종의 단점인 알생김성이 개선된 품종이다. 포도송이는 원추형 450g 내외로 특히 당도가 ‘거봉’보다 약간 높은 18.4Bx로 식미가 우수하다는 특징이 있다.경북도 농업기술원 권태영 박사는 “경북도에서 육성한 ‘흑구슬’ 품종이 확대 보급될 경우 외국산 품종의 로열티 문제를 해결해 국내 포도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가능할 것
경북
조성제 기자
2008.06.0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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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잠사곤충사업장이 나비생태원과 왕사슴벌레를 비롯해 살아있는 곤충을 전시하는 곤충생태체험장을 개장,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한다.오는 6월 중 개장하는 잠사곤충사업장의 곤충생태체험장은 어린이들이 5령기 누에에게 직접 뽕잎을 주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살아있는 곤충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고, 느낀 것을 표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신기한 곤충들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북
박두경 기자
2008.06.04 1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