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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정부가 영농과 발전을 병행하는 형태인 영농형 태양광 도입전략을 발표했다. 농지를 소유하고 영농활동을 하는 농업인에게만 설치를 허용하고, 농촌공간재구조화법과 연계해 비우량농지를 중심을 집적화를 유도하는 것이 골자다.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개최된 ‘2024년 제1차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위원장 김상혁)’ 전체회의에서 ‘영농형 태양광 도입전략’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농업인을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의 주체로 설정하고, 비우량 농지를 중심으로 집적화를 유도하며, 촘촘한 관리체계 구축으로 부실영농
정책
서상현 기자
2024.04.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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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올해 도입되는 탄소중립 프로그램에 4400여명의 농업인들이 참여했으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중간 물떼기’와 ‘얕게 걸러대기’에 모두 참여할 경우 1ha당 31만원의 직불금을 받는다.농림축산식품부는 2024년 신규 도입되는 탄소중립 프로그램 참여농업인 4413명을 선정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탄소중립 프로그램에 참여할 농가를 접수한 결과, 56개 시·군에서 107개 단체 소속 농업인 4413명이 선정됐다. 참여단체는 예상 탄소감축량과 참여 농업인 수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탄소중립 프로그램은 농업인의
정책
서상현 기자
2024.04.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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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와 한국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한국4-H본부,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가 청년농 육성과 농업분야 ESG경영 확산에 협력키로 했다.한국농수산대(총장 정현출)와 한농연중앙연합회(회장 최흥식)를 비롯한 농민단체들은 지난 24일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분야 환경·사회·투명경영(ESG경영)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참여기관들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정착 지원, 농업분야 ESG경영, 미래 농업을 위한 농업·농촌 연구협력,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프로그램 개발 및 협력에 힘을
정책
서상현 기자
2024.04.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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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조영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공동 후원하는 ‘2024 국가산업대상’에서 ESG 지속가능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공사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ESG 지속가능부문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2024 국가산업대상’은 글로벌 경쟁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경영 능력과 차별화된 제품·서비스로 경쟁력을 제고해 국가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기업, 기관, 브랜드를 선정, 치하하기 위해 마련된 상으로, 올해 7회째다. 공사는 올해 ESG 지속가능
정책
조영규 기자
2024.04.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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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본회의에 부의한 양곡관리법 개정안과 농안법 개정안에 대해 정부가 부작용이 우려돼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농해수위는 지난 18일 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과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국회 본회의 부의요구를 민주당 및 무소속 의원 찬성으로 의결했다. 본회의에 부의한 양곡관리법은 쌀 의무매입, 농안법은 농산물 가격안정제가 주요내용인데, 농식품부는 같은 날 동의하기 어렵다고 밝혔다.정부는 양곡법 개정안에 대해 남는 쌀을 정부가 강제적
정책
서상현 기자
2024.04.19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