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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종자관리소 여주분소 청사 준공식이 지난 8일 여주군 점동면 뇌곡리에서 이기수 여주군수를 비롯한 김광선 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 및 도의원, 관련 기관단체장, 농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준공된 여주분소 청사 및 관리사는 건축연면적 1776㎡(537평)의 현대식 건물로 2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난해 5월 착공했다.
경기
이장희 기자
2007.08.2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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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연구끝 특허 등록 경북도 축산기술연구소(소장 장원혁)가 기능성 축산물인 ‘쑥돈’에 이어 ‘쑥한우’개발에 성공했다. 지난 2002년부터 4년간의 연구 끝에 쑥을 이용한 고품질 한우육 생산의 가능성을 확인, 개발에 들어간 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최근 연구결과를 특허등록하고 현재 농가실용화 시험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도 축산기술연구소에서는 우리나라 산야에 널리 자생하는 야생쑥을 이용한 쑥한우 연구개발 결과를 토대로 2005년 8월에 ‘감초 추출액이 첨가된 쑥 또는 산약부산물을 이용한 육질개선용 가축사료 첨가제의 제조방법 및 상기 가
경북
박두경 기자
2007.08.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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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가평 화악산·명지산과 남양주 축령산, 포천 백운산 일대 도유림 243ha, 사유림 500ha에서 오는 3월까지 고로쇠 수액을 채취·판매한다. 고로쇠 수액은 2, 3월께 최저 기온이 영하 3~4도, 최고 기온이 영상 10~15도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벌어질 때 채취 가능하다. 또 고로쇠 나무의 보호를 위해 수액채취는 가슴 높이의 직경이 15㎝ 이상인 나무에서만 할 수 있으며, 지상으로부터 2m 이내에만 구멍을 뚫을 수 있다. 수액은 600m 이상의 고산지대에서 채취할 때 맛과 향이 가장 좋으며, 칼슘과 마그네슘 등 무기
경기
이장희 기자
2007.08.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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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치러지는 대부분의 축제가 독창성과 차별성이 미흡하고 과다한 소모성 축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 축제육성위원회(위원장 김동전)는 지난 8일 도내 29개의 축제를 대상으로 서면심사를 벌여 4개 축제에 대해 예산지원을 제외하는 등 부실축제를 퇴출하고 우수축제를 육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실제로 도축제위는 위미리 조배머들 축제와 서귀포 봄소식축제, 성산조개바다축제, 강정 은어축제 등 4개 축제를 예산지원에서 제외시키고 서귀포 칠십리축제와 칠선녀축제는 통합대상으로, 이호 테우축제와 도두 오래물축제는
제주
김현철 기자
2007.08.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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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폐수에서 나오는 악취로 각 지자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장성군이 대규모 축산폐수 처리시설을 추진키로 해 귀추가 주목된다. 장성군은 지난 8일 “장성읍 하수종말처리장 내에 있는 분뇨처리장과 연계해 일일 최대 100t 규모의 축산폐수 공공처리 시설 건립을 위해 올해 안에 관계부처에 국비 지원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이 계획하고 있는 규모의 축산폐수 처리시설을 건립하는 데에는 100억여원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해 장성군은 지난달 26일부터 2개월 일정으로 사업규모, 사업비, 바이오연료 재활용 등 타당성 조
전남
안병한 기자
2007.08.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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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에서 ‘내고장 농특산품’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시는 농가소득증대 일환으로 5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서울과 수도권 등 대도시지역에서 민족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농겿?源?직거래 판매 및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한다. 이번에 판매될 농특산물은 쌀을 비롯한 110여 품목이다.
전북
양민철 기자
2007.08.2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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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관내 최북단지역인 웅포면 입점리 일대의 녹차밭 관광자원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최북단 차 자생차를 관광자원화하기 위해 지난 04년 포트묘 24만개를 파종해 올해 5월 녹차 육묘를 관내 함라산에 식재한다고 8일 밝혔다. 익산시는 앞으로 차나무를 현재 자생군락지 주변 1000여평에 자생지 복원을 하고 시범적으로 1만여평에 경관중심 녹차단지를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이를 통해 최북단 차밭이라는 강점을 살리는 동시에 인근 관광지와 연계해 관광상품화 시킬 계획이다.
전북
양민철 기자
2007.08.2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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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농림부·교육청 등과 협의 추진 중” 경기도가 쌀 소비촉진을 위해 경기쌀을 이용한 떡 산업활성화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는 우선 학교와 군부대에 떡 급식을 추진키로 하고 시범적으로 군 장병들에게 1주일에 1차례 특식으로 떡을 배급하기 위해 현재 국방부와 농림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벌이는 중이다. 또한 2000개에 달하는 도내 초·중·고교에도 간식으로 떡을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 및 각급 학교운영위원회와도 논의를 하고 있다. 도는 앞서 지난해 12월11~20일 육·해·공 6개 부대 480명과 3개 초등학교 학
경기
이장희 기자
2007.08.2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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