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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화훼작물인 난과 선인장, 약용작물인 지황의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진단도구 5종, 1000점이 보급돼 농업현장에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농촌진흥청은 지난 5일, 난과 선인장, 지황의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진단하는 키트를 전국농업기술센터에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 진단도구를 이용하면 감염 초기, 의심 증상이 없더라도 식물체 즙액 3~4방울만으로 2분 내에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알 수 있다.총 5종의 바이러스 진단도구 가운데 난을 진단하는 2종은 2020년 개발됐고, 선인장 1종, 지황 2
영농기술
서상현 기자
2021.07.06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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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농촌진흥청과 충남도농업기술원이 앞으로 5년간, 571억원을 투입해 충남지역 농업발전을 이끌어갈 8개 특화작목을 집중 육성한다. 8개 특화작목은 인삼, 구기자, 방울토마토, 딸기, 생강, 국화(절화), 프리지아, 곤충(약용) 등이 선정됐다. 특화작목에 대해서는 신품종 육성부터 고품질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개발, 가공·유통시스템 구축, 국내외 소비시장 발굴 등 다각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최적화된 연구 인프라 조성과 맞춤형 기술개발을 통해 특화작목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란 게 이승돈 농진청 연구정책과장의
영농기술
서상현 기자
2021.07.0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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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개별 농가가 본인의 농장상황에 맞는 날씨정보, 재해정보, 관리대책 등을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받아볼 수 있는 ‘농장 맞춤형 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가 확대된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현재 전국 29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장 맞춤형 기상재해 조기경보서비스’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1만1525농가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올해 40개 시·군, 2027년까지 전국 155개 시·군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기상재해 조기경보시스템이란=서리와 저온, 집중호우 등 국지성 이상기상에 대한 농장단위
영농기술
서상현 기자
2021.06.2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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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농촌진흥기관을 중심으로 과수화상병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발생건수가 차츰 줄어들고 있고, 이런 추세라면 사과, 배의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란 예상이다.농촌진흥청에 따르면 6월 27일 18시를 기준으로 올해 과수화상병 발생건수는 485농가, 224.6ha에 달한다. 2020년의 경우 744농가, 394.4ha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했던 것과 비교하면 발생농가의 수는 약65.1%, 피해면적은 약57% 수준이다. 아울러, 28일까지 444농가, 203.7ha에서 매몰작업이 진행됐는데
영농기술
서상현 기자
2021.06.2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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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유색밀 ‘아리흑’의 재배면적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농촌진흥청은 국내 최초의 유색밀이면서 건강기능성분이 풍부한 ‘아리흑’의 계약재배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기능성 밀 품종인 ‘아리진흑’을 개발했다고 밝혔다.2017년 육성한 검붉은색의 ‘아리흑’은 일반 밀과 비교해 안토시아닌, 탄닌, 폴리페놀 등 건강기능성분이 더 많고, 항산화 활성은 10배 가량 높다. 또한 전체적인 영양성분 함량이 높고, 일반 밀과 비교해 비타민 B1, 비타민 B2, 칼슘, 철, 인, 아연 등 무기질 성분이 더 많이 들어있다
영농기술
서상현 기자
2021.06.2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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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농작업과 관련된 질병으로 휴업 1일 이상 발생한 농업인들의 업무상 질병유병률이 5%로 나타났으며, 여성과 근골격계 질환의 유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농촌진흥청은 지난 14일, 농업활동으로 인한 농업인의 업무상 재해현황을 파악하고, 예방책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 ‘2020년 농업인 업무상 질병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농작업 관련 질병으로 휴업 1일 이상이 발생한 농업인 업무상 질병 유병률은 5%였다. 연도별 농업인 업무상 질병 유병률은 2012년 5%, 2016년 5.1%, 2018년 4.
영농기술
서상현 기자
2021.06.1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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