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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수료생들의 영농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품목별 선도농가들이 1대1로 멘토링하는 교육이 진행된다.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지난 19일, 2023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4기 수료생을 대상으로 후속지원 교육을 실시한다고 전했다.올해 첫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4기 수료생의 스마트팜 창업 및 영농정착을 돕기 위한 것이다. 선도농업인이 현장에서 경영 및 영농기술 등을 1대1로 멘토링을 해주는데, 내년 6월까지 진행되는 후속지원 교육에 참여
정책
서상현 기자
2023.07.2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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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정부가 세종시를 비롯한 13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가운데 농민단체가 집중호우 피해에 대한 손실 보전과 복구, 재발 방지에 정부와 국회가 힘을 모아줄 것을 주문했다.행정안전부는 지난 19일 호우피해 지역에 대한 사전조사결과를 토대로 13개 지자체에 대해 대통령 재가를 받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신속한 수습과 복구를 위해 중앙정부 차원의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지역은 세종시, 청주시, 괴산군, 논산시, 공주시, 청양군, 부여군, 익산시, 김제시
정책
서상현 기자
2023.07.2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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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정부가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의 2023년 신규교육생 208명을 선정했다. 교육 우수자에게는 임대농장 입주 우선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3일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신규교육생 208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실습 위주의 장기교육을 제공해 스마트팜 청년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올해 모집에는 770명이 지원해 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창업의지와 목표, 영농계획의 구체성과 성장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정책
서상현 기자
2023.07.1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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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정부가 농업·농촌 인구구조의 변화, 도농 간 삶의 질 격차 심화 등에 따른 변화에 대응하는 시스템 구축 차원에서 ‘농촌소멸 대응 프로젝트 추진본부’를 구성해 귀추가 주목된다.추진본부는 농업·농촌, 인구, 지방자치,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로 구성된 민관합동협의체이며, 오는 12월에 ‘농촌소멸 대응 대책’을 마련할 때까지 활동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1일 aT센터에서 ‘농촌소멸 대응 프로젝트 추진본부’ 1차 회의를 개최했다.회의를 주재한 허훈 차관은 “오늘 회의는 농촌을 ‘누구나 살고 싶은 공간
정책
서상현 기자
2023.07.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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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농촌관광에 대한 국민들의 선호도가 68%에 달할 만큼 경쟁력을 갖췄다는 인식조사가 나왔다. 다만,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부족한 인프라 확충과 교통 접근성 개선, 바가지요금 근절과 같은 노력도 필요하다는 분석이다.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지난 14일, 여론조사기관인 모노리서치를 통해 만 18세 이상 국민 10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촌관광 대국민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국민 3명 중 2명이 넘는 68%가 농촌관광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관광을 선호하는 이유로는
정책
서상현 기자
2023.07.1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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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정부가 우박피해 163억7100만원, 호우피해 99억6900만원 등 263억4000만원의 재해복구비를 확정하고, 피해농가의 경영안정과 신속한 영농재개 지원에 나선다. 이 중 국비 보조금은 지방비 매칭 이전이라도 우선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7일, 전국적으로 발생한 우박, 호우피해에 대해 재해복구비 263억여원을 신속 지급한다고 밝혔다.정부가 우박 및 호우 피해농가의 경영안정과 신속한 영농재개를 위해 지원하는 복구비는 직접지원과 간접지원이 있다. 직접지원으로는 피해 농작물 복구를 위
정책
서상현 기자
2023.07.0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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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국민과 함께하는 도시농업의 다원적 가치 확산’을 비전으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하는 제3차 도시농업 육성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도시텃밭을 비롯해 도시농업 참여자를 300만 명으로 늘리고, 도시농업공동체 1000개소를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정부는 탄소중립과 생태환경 보전, 스마트한 도시농업, 일상생활 속 도시 농업 확산, 상생과 협력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한다. 주요내용을 간추렸다.▲추진 배경과 현황=정부는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5년
정책
서상현 기자
2023.07.0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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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중국산 배추김치로 김치칼국수, 김치만두 등을 조리해 판매하면서 원산지를 국산으로 표시해왔던 경기 남양주시의 음식점을 비롯해 71개 업소가 원산지 부정유통으로 적발됐다.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서해동)은 8개도의 원산지표시 관리전문 인력 38명을 6월 12~30일에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투입해 위반업체 71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르면 농관원은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업소에 대해 형사입건·수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했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소에 대해서는 57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
정책
서상현 기자
2023.07.0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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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과 현대그린푸드(대표 박흥진)가 청년농업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협업에 나섰다.농정원은 청년농업인인 한경훈 대표가 운영하는 ‘무주원’의 샐러드 채소를 7월 1일부터 현대그린푸드의 식품제조시설인 스마트푸드센터에 공급한다고 밝혔다.이에 대해 농정원은 청년농업인과 대기업 간에 중간 유통사의 개입 없이 직접 판로가 연결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판로개척을 통해 ‘무주원’은 연간 2억여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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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23.07.0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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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쌀 생산성 향상을 위해 한국과의 협력을 희망하는 아프리카 8개 국가의 장관이 서울에 모여서 식량안보 확보를 위한 중장기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10일 서울에서 아프리카 8개국 장관을 초청해 ‘케이-라이스벨트 농업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풍요와 번영을 향한 첫 걸음, 쌀로 잇는 따뜻한 우정’이 주제인 이번 농업장관회의에는 가나, 감비아, 기니, 기니비사우, 세네갈, 우간, 카메룬, 케냐 등이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케이-라이스벨트’ 사업은 대규모의 농업분야 공적개발원조(OD
정책
서상현 기자
2023.07.04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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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올 하반기에 농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이 출범하고, 청년층에게 아침밥을 먹는 건강한 식습관을 확산하기 위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 규모가 확대된다. 또, 유통 전 종자의 LMO(유전자변형체생물체) 검사 대상품목이 확대되고, 수입량이 많은 가리비, 우렁쉥이 등이 음식점 원산지 표시 품목으로 추가된다. 2023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농림·수산·식품분야의 주요 법과 제도 등을 간추렸다.#농식품 분야▲유통 전 종자의 LMO 검사 품목 확대=새로운 종자의 신품종 보호 출원 및 생산·수입 판매 신고 시 유전자변형생물체
정책
서상현 기자
2023.07.0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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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정부가 국내산 쌀의 품질 향상을 위해 쌀 등급기준 강화에 나선다. 보통 등급 쌀의 싸라기 혼입한도를 20%에서 12%로 강화하는데, 6개월간의 계도기간을 거쳐서 2024년 1월 3일부터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일 ‘쌀 등급 및 단백질함량 기준’ 고시를 개정해 ‘보통’ 등급 쌀의 싸리기 혼합 한도를 20%에서 12%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싸라기는 표준규격으로 치수 1.7㎜인 금속망체로 쳐서 체를 통과하지 않은 낟알 중에서 길이가 완전한 낟알의 평균길이 3/4 미만인 것이다. 농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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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현 기자
2023.07.0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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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민신문 서상현 기자] 생강이 2023년 자유무역협정(FTA) 피해보전직불금 지원 대상 품목으로 최종 선정됐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3일, 생강 생산농민들에게 FTA 피해보전직불금을 지원한다고 밝히고,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8월 11일까지 생산지 관할 읍·면·동 사무소로 신청할 것을 주문했다. 자격증명을 위한 서류는 신청 안내문을 참고하거나 읍·면·동 사무소에 문의하면 되며, 지자체의 서면조사 및 현장조사를 거쳐서 10월경 지급여부 및 지원규모가 결정된다.피해보전직불제도는 FTA 이행으로 수입량이 급격하게 증가해 가격 하
정책
서상현 기자
2023.07.04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