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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이 된 아이쿱 생산자···“9월부터 대금 못 받았다”

  • 기자명 손민정 기자
  • 승인 2025.11.21 18:24
  • 신문 3731호(2025.11.2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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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아이쿠야 2025-11-24 12:17:57
아이쿱에서 생산자들은 한번도 갑이었던 적이 없습니다. 목소리를 낸다 싶으면 신씨가.. 생산자회에서 출자금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받더니 이제 아이쿱은 시장에서 농산물을 사오는 일반 마트랑 똑같아 졌어요.
토마토 2025-11-23 10:48:01
이 기사를 접하신 활동가분들.. 제발 본래 역할로 돌아와 생산자, 직원들의 아픈 문제를 함께 헤아리고 생협이 정상화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이사장, 대표의 말만 옳다 생각하지 마시고 이런 현실도 의심하고 조합에 반문해 주세요..
사업의 방향, 목표만 바라보지 마시고 생산대금이 지연되어 생계가 어려워진 생산자, 주식 강매 당한 직원들이 감당하는 눈덩이같은 대출 이자도 헤아려 주세요..
처음처럼 2025-11-23 06:54:46
생산자에게 물품내금 안주는게 말이 됩니까? 그것도 협동조합이라는 곳에서요.
주식회사하고싶음 모든 재산 처분하고 해산총회후 주식회사 설립하시길바랍니다.
조합원9 2025-11-23 06:49:07
주식강매는 확인서 강제가능성도 있다는 생산자 말씀 격하게 공감합니다. 세상에나 생협에서 이런일이 생기다니.. 철저하게 조사해서 후속기사 부탁드립니다 기자님
라이더 2025-11-23 02:57:04
2개월 내로 해결하는게 맞는지 오너십 직원주식은 언제 해결되는지 중단된 상품은 다시 안나오는지 궁금하네요 생협이 아니라 소비자가 되었고 조합비 만원은 물한박스 매달 사는 돈으로 전락했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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