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상황을 생산자님들의 입장으로 너무 잘 써 주셨네요.
적어도 이 기사를 바탕으로 아이쿱생협 생산자들의 대금이 빨리 결재되고, 예전의 협동조합과 같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꼐 되는 모습이 복원되기를 기대합니다.
기자님 너무 고생하셨고, 기사의 내용이 너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상생과 협동이 기본 철학이었던 생협에 비선실세 한 사람의 잘못된 경영으로 기본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조합원을 대표하는 활동가들은 조합원과의 소통을 닫았고, 생협의 30년을 함께 일군 생산자는 횡령과 배임의 프레임을 씌워 일방적으로 쫒아냈으며, 직원의 수는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이제 물품을 공급해 주시던 가족 같은 공급자님들도 택배회사에 그 자리를 일순간에 뺏길 위기입니다.
경영악화로 자금이 부족하여 차입금을 다시 모집하고 있습니다. 협동의 힘으로 이 난관을 헤쳐나가자면서요.
경영과 운영의 잘못을 바로 고치려하지 않고, 이제는 회원으로 지칭되는 조합원들을 쥐어짜는 지.
한쪽에서는 개인자산을 불리고 있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조합원들이 떠 안게 생겼습니다.
적어도 이 기사를 바탕으로 아이쿱생협 생산자들의 대금이 빨리 결재되고, 예전의 협동조합과 같이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꼐 되는 모습이 복원되기를 기대합니다.
기자님 너무 고생하셨고, 기사의 내용이 너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