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정부라고 시작한 현정부는 농민을 잘 살게 한다고 했었다. 그런데 현 정부는 그동안 우리 농민들을 얼마나 무시해 왔는가. 각종 세금문제, 공과금 등등…. 고추값이 조금 오른다며 어느새 수입산이 시장에 판치게 하고, 또 각종 농산물값이 오르면 소비자물가가 몇 %나 올랐느니 하면서 TV와 신문지상에 대대적으로 보도하게 했다.결국 이 험난한 길을 가기 위해서는 같이 짐을 짊어지고 나가야 하는 우리 농민들의 의기투합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농민 여러분 우리도 앞으로 생각을 바꿉시다.최근 정부에서는 또 한가지 우리를 옥죄는 행동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바로 의료보험료를 올리는 일이지요. 올해 정부에서 의료보험료 인상을 단행한다면 모두 내지 맙시다. 한가지 한가지 단결된 모습을 보입시다. ‘디지털농어민’에서/ ID·충남금산군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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