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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가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 맛과 화려함에 치중했던 케이크가 올해 크리스마스엔 다양하게 진화돼 눈길. 생협이나 올가 등 친환경기업은 우리밀이나 유기 설탕, 유정란 등의 차별화된 원료로 만든 수제 케익 등을 선보이며 건강·웰빙을 강조. 특히 아이쿱생협의 경우 케이크 한 개 당 300원의 적립금을 내며 불우이웃 돕기에 나서기로 해 케이크를 통한 이웃사랑도 실천할 방침. 파리바게뜨나 뚜레쥬르 등 대형 제빵업계에서도 스토리가 있는 독특한 디자인의 입체 케이크 등 디자인을 강화하고 스토리텔링을 추가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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