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7일 창덕궁 내 청의정에서 직접 벼를 재배해 생산된 볏짚으로 초가지붕을 새 짚으로 바꾸는 이엉잇기 행사를 가졌다. 청의정은 조선시대 임금이 직접 벼를 재배하던 논에 세워진 정자로 창덕궁내 기와가 아닌 짚으로 만들어진 유일한 전각이다.
김흥진kimh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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