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경기도 고양시 소희농원에서 3일 국내개발 포인세티아 품종인 ‘캔들라이트’를 수확하고 있다. 올해 품종등록을 마치고 첫 출하하는 캔들라이트 품종은 기존 외국품종에 비해 재배가 쉬워졌으며, 밝은 적색과 진한녹색 잎의 대비가 뛰어나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
김흥진kimh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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