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경기도 파주시 신용설 씨가 올해 첫 벼를 수확하고 있다. 태풍 곤파스와 유난히 잦았던 비 피해를 이기고 수확이 시작됐지만 일조량 부족으로 벼 수분이 증발하는 백화현상이 심해 예년에 비해 수확량이 10%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김흥진kimh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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