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하우스, 축산 농가들의 고민해결을 위해 저압에서도 물 입자를 미세하게 분무시켜 내부 온도를 평균 5℃ 이하로 낮추어 주며, 시공이 쉽고 비용이 저렴한 저압 포그노즐 시스템을 개발, 보급하고 있다. 농업기술원 연구원들이 10일 저압 포그노즐 시스템이 설치된 시험 하우스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
김흥진kimh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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