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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의 마사업무> (3) 미국·캐나다
내용 : 미국의 경마장은 1백10여개이고 캐나다의 12개소와 합쳐 통상 ‘북미경마’로 일컬어 진다. 캐나다의 경마장은 대부분 미국의 국경에 인접해 있는등 북미지역 경마사업규모는 세계경마의 절반을 차지한다. 북미지역의 마사업무는 전적으로 주정부 관할업무이다. 특히 미국의 경우주마다 담당부서나 경마양식이 판이하게 다르고 규모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경마사업을 한마디로 요약한다거나 공통점을 집계하기가 쉽지 않은 특징이 있다. 일례로 펜실베니아주는 농업부에서 마사업무를 관리하는가 하면, 켄터키주에서는 공중보호 및 규제부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주경주위원회(STATE RACING COMMISSION)라는 공통된 부서가 각 주마다 존재, 미국 마사업무의 시행주체를 대변하고 있다. 더군다나 연방정부는 경마에 전혀 관여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오래 전부터각 주정부 주관하에 경마를 시행해 왔고, 주별로 시행 시스템에 차이가 있어 경마통괄기관으로서 역할 수행이 곤란하기 때문이다. 굳이 연방정부차원에서 간접적으로나마 관여되는 부처는 농무부의 동식물보건검사국 뿐이다. 캐나다는 중앙정부와 주정부의 업무분할이 확실히 구분된다. 일단 주경주위원회(PROVINCE RACING COMMISSION)가 예산, 사업계획, 상금 등을 맡으면서 주정부 경마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중앙정부의 농업 및 농식품부에서 총괄하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또한 캐나다는 ‘패리뮤추얼국(PARI-MUTUELAGENCY)’이라는 특수 전문기관을 통해 경마일수, 승마투표, 약물검사 등전문기술을 요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처럼 북미경마는 영리법인이든 비영리법인이든 매출증대가 첫째 목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승식의 개발 및 운영, 각종 대상경주의 이벤트화등에 심혈을 기울인다. 이는 곧 주정부의 재원이 늘어나는 것을 의미한다.발행일 : 98년 8월 27일
한국농어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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