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대성미생물연구소가 제2의 도약을 위해 외부에서 전문경영인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영입하는등 전문경영체제에 들어갔다.대성미생물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1일자로 신임 조항원 사장<사진>을 영입해 제2의 도약을 위한 계기로 삼겠다고 설명했다. 이로서 그동안 대표이사를 맡아왔던 이동규 사장은 회장의 직책을 갖고 회사발전을 위한 지원 역할을 하게된다.대성미생물연구소의 이같은 방침은 격변하는 국내외 경제환경에 따른 무한경쟁시대를 맞아 생존과 함께 한걸음 도약하기 위한 조치이다.조항원 사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과 공격형 영업을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신임 조항원 사장은 (주)삼양사와 교보생명보험(주)을 거쳐 동방페레그린투자신탁운영(주)의 대표이사를 역임한 금융통으로 금융업계 경영에 대한 오랜 경헙을 동물약품 업계에 접목 효율적인 경영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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