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와 하이마블한우법인이 차별화되고 맛 좋은 한우 고급육 생산을 위해손을 잡았다. 삼양사와 하이마블한우법인은 지난 1일 삼양사 본사에서 ‘한우 고급육 생산 유통계약 조인식’을 갖고 장기간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우 고급육생산프로그램 및 사료를 공동개발, 2001년 쇠고기 수입자유화 및 불황에 대응해 한우 사업을 보다 경쟁력 있게 선도해 나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양 위주에서 질 위주로 변화되고 있는 소비자들의 식육패턴 문화에맞춰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최상의 한우고기를 자체 매장을 통해 유통마진없이 공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농어민신문webmaster@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