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전문기업인 ㈜팜스코(대표 정학상)가 한우 및 양돈사료 판매확대를 위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팜스코는 최근 가야농협한우작목반과 연계해 ‘한우대학’을 개설하고 내년 2월까지 운영키로 했다.
앞으로 한우대학은 한우농가의 전문성을 길러 출하소득을 높이기 위한 사양관리 및 우사시설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교육할 예정이며, 그 내용을 책자로 만들어 사양가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이어서 팜스코는 자돈전문사료 ‘리더MAX’의 출시와 함께 국내 양돈시장 동향 등을 분석하는 ‘2010년 양돈 1차 캠페인’을 개최했다.
‘리더MAX’는 56일령 22.5㎏, 70일령 32㎏, 자돈육성율 97%, 자돈균일도 향상 등을 목표로 출시한 전문자돈제품이다.
서상현seosh@agrinet.co.kr
서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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