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발된 바로돈이 호주에서 9월27일부터 지난2일 까지 열린 호주미생물학회에서 ‘비특이적 면역증강제 바로돈의 동물사료 첨가에 의한 숙주면역반응 증강효과’에 관한 제목으로 서울대 박용호 교수에의해 발표돼 참석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세계 1천2백여명의 미생물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학회에서 박 교수는 액상 원적외선 방사체 음이온 알칼리 에너지로 명명되고 있는 바로돈이 안전축산물생산 공급이 절실한 상황에서 비특이적 면역증강제의 효과로수의축산분야에서 각광받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축산농가들의 질병 방역 및 생산성 확보를 위해 바로돈의 효과가 기대되며 특히 암모니아 가스제거효과와 여름철 파리발생 감소 등 환경문제개선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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