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산농협 대의원 등이 조합자립경영교육을 듣고 있다.

복분자 브랜드 ‘베리웰’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고창 선운산농협(조합장 오양환)이 농협창녕교육원(원장 허성기)과 합동으로 지난달 26일부터 27일까지 창녕교육원에서 조합 임직원, 대의원, 내부조직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자립경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합사업 조기 추진을 위한 조합원 및 임직원의 의식전환 도모와 함께 조합의 적극적인 사업 참여로 조합원 실익증대를 위해 조합과 조합원이 함께 하는 ‘상생의 장’을 마련키 위해 열렸다.
양민철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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