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 모집, 3월부터 교육 시작
경북도 관계자는 "결혼이민여성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이들이 직업을 갖고 사회활동을 시작하도록 취업교육을 지원하는 것이 시급해 이번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직업 스쿨은 오는 20일부터 대상자를 모집해 3월부터 교육을 시작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결혼이민자는 각 시의 다문화 결혼이민자 가족지원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조성제chosj@agrinet.co.kr
조성제 기자
chosj@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