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마늘연구소 개발

재단법인 남해마늘연구소(이사장 정현태 남해군수)가 흑마늘 고농축물 등이 첨가된 유산균 발효음료 ‘해와 산’을 출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해와 산’이라는 제품명은 자연의 대표적 이미지인 동시에 한자로 ‘바다 해(海)’와 ‘마늘 산(蒜)’를 결합한 것으로 해풍을 먹고 자란 보물섬 남해 마늘로 만든 제품을 의미한다.

이 제품은 단맛이나 기호성 증대를 위해 일반 발효제품들에 첨가되는 각종 식품첨가물을 최소화하고 대신 흑마늘 고농축물과 꿀 등 천연재료를 첨가해 만든 유산균 발효음료다.

남해마늘연구소는 ㈜초록보물섬에 ‘해와산’에 대한 기술이전을 실시하고 공동 마케팅을 실시 중이다.
구자룡kucr@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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