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업기술원

전북농업기술원이 지난 6일 우리떡 축제 한마당을 열었다.

전북농업기술원은 ‘밥 먹는 식문화’ 확산을 통한 쌀소비 촉진을 위해 6일 전주오거리 문화의 광장에서  우리떡 축제 한마당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 전북생활개선회(회장 소향순)는 평소에 접하지 못한 30여종의 다양한 떡을 전시했으며 1000여명에게 탑라이스 쌀을 배부했다.

생활개선회는 떡 연구가를 초빙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별미 간식 궁중떡볶이 연시, 쌀가공제품 전시, 가래떡 시식회 등의 행사를 펼쳤다.

또 회원들은 쌀을 이용한 녹색식생활문화조성을 위해 ‘11월11일은 가래떡데이, 우리농산물로 선물합시다, 쌀은 건강과 행복을 줍니다, 쌀이 보약, 밥도 보약, 떡도보약’ 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두르고 캠페인을 벌였다.
양민철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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