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젠

비데 전문회사인 ㈜애플젠(대표 송희영)이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상대로 무료로 비데를 설치한다. 경로원이나 요양원 등 거동이 불편한 중증환자나 노약자들이 생활하는 사회복지설에서 인터넷이나 전화로 신청하면 20~30만원 상당의 애플비데를 무료로 설치해 준다.

회사의 신진아 과장은 “사회복지시설 비대 무료설치는 회사 경영방침인 ‘이익 1% 사회 환원운동’의 일환”이라며 “그동안 신청이 부진했던 농어촌지역의 복지시설에서 보다 많이 신청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애플젠은 지난 2007년부터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등의 편인과 건강을 위해 전국에 매년 100대의 비데를 무료로 공급, 설치해 주고 있다. 문의 1577-7166 인터넷(www.applez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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