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일, 선운산공원서
이번 축제기간에는 장어선발대회, 바지락까기달인선발대회, 맨손으로 풍천장어잡기체험, 눈 가리고 아웅, 일단먹어봐, 복불복 죽느나 사느냐 등 고창바다와 갯벌, 그리고 명품수산물을 소재로 한 풍성한 체험 및 경연행사 등이 펼쳐진다.
고창장터와 수산장터에서는 고창의 특산품과 고창천일염, 풍천장어, 바지락 등 대표 수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한다.
또 향토음식경진대회, 갯벌스포츠축제, 메밀꽃잔치 등 다양한 페스티벌이 함께 치러진다.
이강수 고창군수는 “아름다운 갯벌이 살아 숨쉬는 고창 바다에서 우수 수산물을 동시에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양민철yangmc@agrinet.co.kr
양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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