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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갈치의 경우 집중호우로 인해 어민들의 조업 포기 사태가 발생하면서 어획량이 전년 동기대비 약 50~70% 수준에 머무른 것. 반면 고등어는 집중호우로 수온이 예년보다 2℃ 가량 낮아진 여파로 북상하지 않은 채 남해안 인근 서식지에 그대로 머물러 어획량이 60% 이상 증가. 예년과 다르게 가격이 형성되고 있는 갈치와 고등어지만 장마 이후 수온이 점차 회복되면 고공행진하고 있는 갈치값은 안정세로 돌아설 것으로 업계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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