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수산㈜는 지난달 26일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신임 총무이사에 수협중앙회 감사실장을 역임했던 박호신 씨를 선임하고 사업이사에는 현 권병국 이사를 재선임, 오는 2011년 3월까지 2년간 업무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신임 박호신 총무이사는 1977년 수협중앙회에 입사해 조합자금부장을 거쳐 지난해까지 감사실장을 지냈고 권병국 사업이사는 한국냉장 관리부장 및 노량진시장 시설관리팀장을 거쳐 지난 2007년부터 사업이사 업무를 맡아왔다.
이현우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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