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기후에 적합
농진청은 지난 8월 21일 하우스에 처음으로 인디언시금치를 심은 후 45일 만에 출하하고 있는데 이 시금치는 동남아시아 열대지방이 원산지며 더위에 강한 1년생 채소로 온난화 되어가는 제주지역 기후에 적합하다.
또한 인디언시금치는 전형적인 여름채소로 제주도처럼 기후가 온난한 지역에서는 하우스재배의 경우 12월까지도 수확이 가능하다.
이영주leeyj@agrinet.co.kr
이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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