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사료가 지난달 22일 challenge 330 campaign 회의를 개최하고 2007목표달성을 위해 적극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2007년 목표 달성을 위해 삼양사가 농가 만족을 위해 적극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삼양사 사료(BU장 강신우)가 지난달 22일 개최한 ‘Challenge 330 Campaign’ 회의에서 강신우 BU장은 고객 마인드 실천, 솔루션 판매 시스템 강화, 기술혁신 등 세 가지를 핵심과제로 선정해 활동할 것을 밝혔다. 이 날 회의에서는 또 각 축종별 신제품에 접목하게 될 핵심기술을 설명,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농가 신뢰 유지를 위한 삼양사 사료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 BU장은 “삼양인의 모든 열정으로 실행력 극대화에 중점을 두는 영업활동에 총력을 다해달라”면서 “고객이 만족하지 못하면 우리 또한 만족한 성과를 낼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회의 후 영업사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비육우 육질 초음파 진단교육를 통해 현장 사용시 유의점 등을 설명해 비육우 출하일령 조정 등 향후 진단기 사용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박웅렬 비육우PM은 “1+등급 이상 출하비율을 높일 수 있도록 고급육 프로그램 적용 및 출하시기 조절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현우leehw@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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