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에 강준수 씨

한국양록협회 제16대 임원들이 새로 구성됐다. 한국양록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울 서초동 소재 국제전자센터 12층 컨벤션 홀에서 제16대 임원선거를 개최하고 회장을 비롯 부회장, 이사, 감사 등을 새로 선출했다. 이날 강준수<사진> 회장은 총 82표 중 36표를 획득해 성낙, 박철호 후보를 제치고 양록협회 신임회장에 선출됐으며 부회장에는 전규현(충남 공주), 유현재(전남 나주), 이해곤(울산), 한의석(경기 평택), 양원석(강원 철원)이 선출됐다. 강준수 신임회장은 “국내 양록산업 발전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며 “협회 내 지회를 중심으로 협회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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