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불우이웃돕기 실천에 앞장섰다. 남양유업 임직원들은 지난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서울 성북동 소재 성가정입양원을 방문, 유아용 두유와 우유, 유아용품 등을 전달했다. 직원들은 또 조별로 불우이웃 500가정을 방문, 쌀과 우유 등의 물품 지원 및 격려의 시간을 가졌고 오는 14일에는 북한의 영양부족에 시달리는 어린이들을 위해 유아용 두유 10만봉을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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