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관원전북지원, 5개초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전북지원(지원장 송훈면)은 최근 학부모단체, 생산농가, 교육청, 농관원 등으로 구성된 ‘학교급식 안전지킴이’ 협의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학교급식 농산물의 사전겭英캅桓?체계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전주중산, 서문, 북, 송북, 한들초등학교 등 전주시내 5개 초등학교를 시범 선정했다.

이에 따라 이들 학교에 납품되는 농산물은 이 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잔류농약 검사, 식중독균 검정, 이력표시제 등을 시범적으로 조사해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게 된다.
양민철yangmc@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