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소천면 일대에 전국 최대 규모의 메밀단지를 추가로 조성하는 등 메밀을 경관농업 및 신규 소득 작물로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지난 2006년부터 이미 경관보전직불제 사업을 추진 중인 봉화군은 올해 소천면과 상운면, 법전면 등지에 42ha의 경관농업지구를 추가로 조성한다.

특히 소천면 임기리 일대에는 전국 최대인 70ha 규모의 메밀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며, 9월경에는 메밀축제가 개최된다.
조성제chos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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