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 특화 축산물인 ‘김포금란’이 지난 1일 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무항생제 축산물 친환경 인증서’를 받았다. 이번에 친환경 인증을 받은 생산농가는 월곶면 고양리 소재 금화농장, 포내리 소재 포내농장, 군하리 봉골농장, 대곶면 쇄암리 화창농장과 강화군 불은면 신현리 소재 방글농장 등 5개 농장이다.

이날 인증서를 교부받은 임한호 김포축협 조합장은 “무항생제 축산물 친환경 인증서는 김포에서는 금란이 최초”라고 말했다.
이장희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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